올여름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부산의 대표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색다른 선택지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대마도를 하루 만에 다녀오는 ‘당일치기 해외 여행’이다.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대마도 실속 당일 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동아제약과 협업해 인기 DIY 음료인 ‘얼박사’를 정식 상품화해 6월 25일부터 단독 판매에 들어간다.‘얼박사’는 얼음컵에 박카스와 사이다를 혼합해 마시는 방식으로,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
제주개발공사가 제주지역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온라인 유통 지원에 나선다. 제주개발공사는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서 ‘제주 상생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제주삼다수를 비롯해 제주 고유의 특산물
경기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주요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평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대상 도로는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로, 이번 평가는 도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
경기도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이동노동자와 옥외근로자,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0억 원을 도내 시군에 긴급 지원했다.경기도는 24일, 7~8월 폭염 집중기간에 급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같은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 온열질환자 767명 중 약 70%인 536명이 이 시기에 발생한 바 있다.이번 기금은 각 시군이 제출한 분야별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 23일 교부됐으며, 각 지자체는 즉시 현장 중심의 대책을
KT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스포츠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KT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9일에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 120명을
전라남도는 20일, 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책 회의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고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사전 준비”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실효성 있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에서 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픽셀로가 인공지능(AI) 기반 눈 건강 자가진단 솔루션을 앞세워 호주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픽셀로는 1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내눈(NENOON) 키오스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장마철을 앞두고 3기 신도시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남양주 왕숙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 주요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수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책을 마련하
동아제약이 새로운 형태의 탈모 치료제인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바르는 탈모 치료 성분인 미녹시딜을 함유한 폼 제형 의약품으로, 손쉽게 두피에 도포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미녹시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경기도인재개발원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광복 80주년, 다시 빛날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도청과 도의회, 31개 시·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와 서대문구, 경기 광주시 일원에서 운영됐
경상남도는 6월 18일, 도내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참전용사 위로연’을 경남도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김용수)가 주관했으며, 도내 참전
농심이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를 주제로 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 ‘케잇데이(K-it Day)’를 개최한다.‘케잇데이’는 농심이 국립무형유산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교육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 ‘LH 꿈을 담는 공부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과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LH는 6월 16일 진주교육대학
경기도가 청년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현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2,65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