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내항과 북항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벌크화물 유치 계획을 수립하고 ▴벌크화물 포트세일즈 ▴하역사 지원 확대 ▴물류부지 공급 등 관련 노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2021년 이후 3년 동안 인천항 벌크화물(내항, 북항 기준)은 컨테이너화(化) 가속 현상 등으로 인해 연평균 8.7% 추세로 감소했으며 입항 척수 역시 같은 기간 연평균 6.9% 감소했다.이에, IPA는 벌크화물 업계 활력 도모를 위해 우선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 Qingdao)-상하이(上海, Shanghai)-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우주과학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Committee on SPAce Research) 학술총회'가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다고 밝혔다.‘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총회’는 우주과학 분야 최대 학술행사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우주 분야 연구자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을 비롯한 각국 우주개발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전 세계 우주연구 발전, 국제평화와 협력 정책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전국 연안여객선 선원을 대상으로 ‘여객선 비상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해 오는 14일(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여객선 운항 중 비상 상황 발생시 선원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종사자 간 비상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연안여객선 선원들이 3인 이상 구성된 팀별로 참가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종목에 대해서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을 병행해 참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의 후원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 주최, ‘서울특별시요트협회(회장 박세철)’주관으로 ’2024한강수상스포츠체험‘ 행사가 6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진행 중이다.수상에서의 레저스포츠 활동은 장소에 대한 접근 용이성이나 활동에 대한 참여 동기부여가 있다면 빠르게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것이다.서울은 한강이 있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수상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는 한강 수상에서 레저스포츠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강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4 해상 실크로드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항만·해운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DP World GCC의 CEO, Abdulla Bin Damithan과 Drewry의 Tim Power 대표. 산동성 항만그룹 회장단 등 전 세계 주요 항만 및 해운업계의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해운, 항만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부산항만공사는 포럼
목포에서 국내 최초·세계 최대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저장 실증 설비(OCCS) 완공식이 열렸다.목포시 산정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한국메이드 제2공장 안벽에서 지난 1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삼성중공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 후 액화 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파나시아가 개발한 포집 장치와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액화 장치를 한국메이드가 케이싱 제작하고 선박에 탑재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토목공학을 전공하는 지역 대학생 100여명 대상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이하 서’컨‘ 2-6단계)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만건설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컨테이너부두 하부공사(매립, 안벽조성, 연약지반개량 등)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공법이 실제로 적용된 모습 등을 꼼꼼히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화성시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과의 연대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9개 단체, 4,115명으로 구성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발족했다.현재까지 ▲아리셀 공장 ▲피해가족쉼터 ▲추모공간 ▲피해통합지원센터 등에서 사고현장 재난구호와 유가족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가 많아 활동인원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통합자원봉사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료현장의 혼란을 정상화하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기한 휴진이 아니라 대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이 장관은 “아직도 의료계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펼치며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다행히 서울대병원은 무기한 휴진을 중단했고,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도 예고했던 휴진을 유예했다”며 “이번 결정은 의사로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올바른 결정”이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위탁생산 글로벌 Top 10 수준의 독일 기업을 인수한다. 인수 대상은 총 6,560억 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거래로 평가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기업 인수로 새로운 동력을 확보, 글로벌을 향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Klocke) 그룹과CMO(위탁생산) 및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 회사 IDT 바이오로지카(Biologika) 경영권 지분 인
현대자동차그룹은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회복을 돕기 위한 회복지원차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여덟 번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 기증한 8대에 더해 소방관 회복지원차 2대를 추가로 기부하고, 2025년 충북혁신도시에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에 차량 및 재활장비를 제공해 소방관들의 건강과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CFI(Car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