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산림부서장, 지방산림청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산림·임업 분야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 방향성을 검토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청이 주관하고 공·사립 수목원들이 협력하는 ‘국가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푸른수목원을 포함한 4개소를 신규 보전기관으로 지정하였다.국립수목원은 푸른 뱀의 해(乙巳年)를 맞아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서 ‘국가희귀·특산
앞으로 기후대응댐 건설 시 지원하는 지역 지원금이 300~400억 원에서 600~800억 원으로 2배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추가금액도 상향하는 바, 기존에는 저수면적, 총저수용량, 수몰 세대, 개발수요 등을 고려해 최대 200억 원이었으나 최대
산림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등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역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 등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전북 해안지역에 20cm 이상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으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은 12월 24일 한국부동산원 충청지부와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자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각 기관은 토지를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
내년부터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PM-2.5) 유지기준 농도값이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된다.환경부는 도서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강화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3일에
산림청은 대전광역시 KT인재개발원에서 공·사유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 운영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지역 산림조합, 각 시·도 산림사업 담당자, 산림기술인협회, 산림사업
정부가 냉장고와 에어컨 냉매로 쓰이는 ‘수소불화탄소(HFCs)’를 온실효과가 낮은 물질로 단계별 전환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035년까지 수소불화탄소 배출량을 2000만t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환경부는 18일 개최한 경제관계장관회의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기술개발 중장기 청사진’이 나왔다. 현실화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는 59조 원에 달한다는 예측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중장기 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전략을 담은 ‘제5차 에
KT&G가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규명 센터장은 지난 19일 이화령 일원에서「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산불 발생 및 피
서울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5 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5개 작품에 대한 국제공모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식재 위주의 자연성을 살린 수준 높은 정원작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의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1월 14일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충청남도 당진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 보령시, 서울특별시 노원구 등 4곳이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 곳의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내년까지 사업 규모와
CJ대한통운과 KT&G가 친환경 물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CJ대한통운은 KT&G 물류과정에 11톤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17일 밝혔다.16일 오전 KT&G 대전공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수소화물차 운영 오픈식’ 행사가 개최됐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