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유명 빵집 32곳과 함께 빵지순례 이벤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가루쌀 제과·제빵 메뉴의 개발·판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30개의 유명 제과점이 사업에 참여해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해 다음 달 6월 1일부터 각 제과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루쌀 빵지순례 포스터. (이미지=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가루쌀 신메뉴를 홍보하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월 29일(수) 삼화페인트 서울 본사에서 컬러 클래스 'Enjoy Color(엔조이 컬러)'를 진행했다. 컬러 클래스 'Enjoy Color'는 삼화페인트 컬러 전문가 그룹인 컬러디자인센터의 컬러 강연과 원데이클래스(일일수업)를 접목한 행사로, 색채를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화페인트는 컬러 이론과 색채 심리 강연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컬러를 인지하고, 생활에 스며들도록 디자인된 컬러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월 29일, 삼척LNG기지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동해안 지진해일로 인해 가스 누출 및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훈련 상황을 현실감 있게 재구성하고자 일본 지진으로 인한 동해안 해일 발생과 일본 센다이 LNG터미널 피해 사
KT가 사업부서에서 필요한 기술을 벤처·스타트업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협력을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들고 나왔다. 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는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KT 판교 사옥 내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리버스피칭(Reverse Pitching) 방식으로 'BM Around'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버스피칭은 벤처·스타트업들이 대기업을 찾아가 자사의 제품을 소개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 기업이 역으로 협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협동로봇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9일 공사 회의실에서 두산로보틱스와 '인천국제공항 디지털 대전환 추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김범호 경영본부장,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공항의 여객 서비스 첨단화와 공항운영 효율화를 위한 협동로봇 분야 과제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운영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6월 말 입주예정인 동탄2 신동포레 경기행복주택 주거단지에 조달청 혁신제품을 활용한 수직정원 벽면녹화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탄2 신동포레 경기행복주택내 상가(청년몰) 출입구 계단 벽면 약 100㎡ 면적에 벽면녹화가 조성되면 미세먼지 제거 및 이산화탄소 흡수 등으로 대기 정화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동 관배수 시스템 특허기술 적용으로 일정한 수분공급이 가능해 사계절 녹화가 어렵지않고 컨트롤 박스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도
성남시는 도시개발의 최대 걸림돌인 서울공항 인근 건축물의 고도 제한을 완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2023. 9월 | 3차 고도 제한 완화의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 착수 2024. 상반기 | 캐나다 등 4개국 해외 현장 탐방, 주민 의식도 등 조사 2024. 7월 | 시민 설명회 개최 ※ 고도 제한 지역: 성남
성남시는 지난해 2월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수정구 신흥3·태평3 구역 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4월 29일 지정·고시 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순환 정비 방식 에 따라 LH는 공공임대주택 등을 확보, 재개발 지역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한다. 위치 신흥3구역 (신흥동 2890번지 일대, 15만3,218㎡) 태평3구역 (태평동 4580번지 일대, 12만4
아시아의 바이오 산업 메카를 꿈꾸는 정읍시가 정부의 바이오특화단지 공모 선정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 자리에서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여정에 힘을 싣기 위해 전 시민의 뜻을 모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전북바이오특화단지 유치 기원'과 '정읍을 바이오산업 허브로 육성'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를 들고 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의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참석해 '24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새로운 KOGAS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혁신리더는 본사 및 사업소 10∼20년차 중간관리자 중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재로 선발됐으며, 향후 1년 동안 ▲혁신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CP(공정거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공사 종합실내체육관인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인천지역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2024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공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공항이라는 공간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42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약 200명) 및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로 선정된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철학 박사)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두 연구자는 앞으로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아모레퍼시픽은 어제(26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0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심포지엄을 개최 했다. 'Hair follicle organoids(3차원 모발·모낭 유사체)'를 주제 로 한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해 그동안 이어온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하이패스 단말기 없는 차량도 고속도로 진출입 시 하이패스 차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8일부터 경부선 대왕판교 등 9개 요금소에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인 ‘번호판 인식방식의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또는 현장수납 방식으로 납부하고 있으나, 현장수납을 위한 가감속과 하이패스와 현장수납 차로 간 차선변경 등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가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현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월 24일(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와 협업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를 선정해 킥오프를 진행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3월,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삼화페인트는 2달간 함께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사업 평가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각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3개사를 선정했다. 3개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