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감성 가방 브랜드 ‘사르투(SARTU)’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키미니토트’와 ‘테스숄더백’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브랜드 팬들과 가방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기간 동안 사르투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르투는 그간 ‘타이토트’, ‘리브 토트’, ‘타이숄더’ 시리즈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에서 출연자 배지연이 착용한 가방 브랜드로도 알려지며 MZ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르투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소재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감성과 기능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러한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양보다 질을 중시하며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르투만의 철학이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어우러지고 있다”며,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사르투의 디자인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비즈니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지혜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