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파파스, Web3 플랫폼 '크로믹스(CROMIX)' 정식 출시… 초기 크립토 프로젝트의 실전형 파트너로 나선다
젠틀파파스가 자사의 Web3 플랫폼 '크로믹스(CROMIX)'의 공식 론칭과 함께, 초기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실질적 개발 파트너이자 실행 중심 엑셀러레이터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크로믹스는 NFT 제작부터 토큰 발행,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Web3 인프라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어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실행 가능한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크로믹스 운영팀은 많은 프로젝트들이 기술 인력 확보와 복잡한 개발 프로세스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순한 툴 제공을 넘어, 프로젝트 기획 초기부터 구조 설계, 실제 개발까지 함께하는 ‘개발 동반자’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메인넷 연동, 디앱(DApp)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포함한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크로믹스는 현재 Web2 기반의 서비스 기업, 자체 콘텐츠 또는 IP를 보유한 브랜드, 그리고 커뮤니티 기반의 토큰 발행을 고려 중인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확대 중이다.
파트너사에게는 아래와 같은 맞춤형 실무 지원이 제공된다:
▲프로젝트 특화 개발 및 전략 컨설팅
▲주요 플랫폼 기능 및 기술 자원 무상 제공
▲NFT 및 토큰 기반 이코노미 구조 설계 지원
▲크립토 결제 시스템 연동 및 실사용 유통모델 구축
기획 단계부터 기술적 실행, 시장 안착까지 동행하는 크로믹스는 Web3 생태계로의 진입을 고민하는 프로젝트들에게 든든한 실전형 지원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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