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제작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가 오는 5월 29일(목)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인터넷신문 창간 예정자와 운영자를 위한 실무 특강 인터넷신문,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망라한 실무 중심 강의로, ▲출입처 등록 ▲독자 관리 ▲웹사이트 운영 ▲기사 작성법 ▲검색최적화(SEO) 등 기본 운영 노하우는 물론, ▲AI 기반 기사 작성 ▲ChatGPT 활용법 등 최신 기술 트렌드까지 다룬다. 참가자들은 실제 운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만 개 넘는 인터넷신문, 생존 전략은 ‘운영 역량’
2025년 5월 기준, 전국 지자체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약 1만 2,600여 개에 달한다. 신문법 개정 및 시행령 위헌 결정 이후 창간 문턱이 낮아지면서 수많은 매체가 등장했지만, 대부분 수익 기반이 취약하고 경영난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인터넷신문도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생존할 수 있다”며, “좋은 콘텐츠만큼이나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 확보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AI 활용법부터 수익화 전략까지 ‘실전 노하우’ 공개
이번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인터넷신문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최근 언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AI 기사 작성 기법과 ChatGPT 실전 활용 사례 등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회 참가비는 1만원이며, 다다미디어 공식 홈페이지(www.dadamedia.net)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으로 진행된다.
27년 노하우 보유한 인터넷신문 전문 기업
한편, 다다미디어는 27년간 인터넷신문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기업으로, 창간 기획부터 사이트 운영, 매체 양도·양수까지 신문 운영의 전 과정을 토털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시대에 발맞춰 AI 기사 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미디어 업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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