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한국발명진흥회가 2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재산의 전략적 관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종 연구개발(R&D) 결과물에 대한 지식재산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연구개발 결과물들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베트남에 143만 1000㎡(43만평) 규모의 첫 한국형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현재 20여 개의 한국기업이 입주 계약을 완료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출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하노이 인근의 핵심 경제지역인 박닌성의 ‘동남신도시’ 추진을 위한 민간기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우리나라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한 565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도 396억 달러 흑자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반도체 수출은 1150억 달러(+47.2%), 2위 수출품목인 자동차도 591억 달러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바퀴형 모바일 로봇을 활용한 원격 설비점검 시스템을 도입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로봇융합연구소가 개발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에 첫 도입되는 모바일로봇 원격 점검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 재취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아소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777편은 이날 오후 운항을 처음 재개했다. 대한항공은 1991년 4월 일본 구마모토에 신규 취항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UN-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2024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평택고덕 함박산 중앙공원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아시아에서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국제적인 공모전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포스코, 디아이지에어가스㈜ 등 2개 기업과 1조 2천4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양산업단지개발㈜과 60만 5천㎡ 규모의 산업단지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 오규석 디아이지
LG화학이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 주를 추가 이식하고 해양생태계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생물 다양성 연구 사업으로 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든다. LG화학은 25일, 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과 여수 대경도 바다에 지난해 1차로 이식한 잘피 5만 주에 이어 올해
포스코플로우가 11월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 참석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도모한 기업들의 CSR 활동을 격려하는 행사로
정품 인증 및 홀로그램 라벨 전문기업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AS(애프터서비스)·워런티 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알엠지는정품 인증 시스템 '스웹스'의 정품 인증 현황 관리 및 유통 관리 서비스와 함께 고도화한 AS(워런티) 관리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 스웹스 A
대한전선이 효성그룹과 차세대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섰다.대한전선은 22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과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각 사의 대표이사인 송종민 부회장, 우태희 사장
AI기술 전문기업 엘솔루(옛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지난 13일 국내 처음으로 캄보디아 국가연구개발기관인 CADT (Cambodia Academy of Digital Technology, 캄보디아 디지털 기술 연구기관) 산하 IDRI (Institute of Digit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정용기 사장의 안전경영방침에 따라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한난은 2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기연)과 집단에너지 열수송분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열수송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기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유한회사(이하 싸토리우스)는 11월 8일과 9일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최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재단과
한국전력과 국립과천과학관은 11월 21일(목)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증진을 위해 전시공간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신뢰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국립과천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