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일본 대표 콘텐츠 전문기업 ‘WOWOW(와우와우)’가 제작한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VOD를 자사 IPTV 서비스 U+tv에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1991년 위성방송으로 개국한 WOWOW는 ‘영화 같은 드라마’를 모토로 브랜
가수 이무진이 전국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 이무진은 지난 2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별책부록’은 이무진이 2년 연속 개최하는 단독 전국투어로, 대구에서 막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 투표가 이뤄지는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26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에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수행한다. 오는 28일 개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배우 이영애의 마에스트라 도전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
군산시 옥구읍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관내 노후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옥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지역의 사회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해 생산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1.24.(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금융기관(은행, 증권, 보험회사 등 14개소)을 대상으로 실시(2~10월)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하고, 참석기관
성남시는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 성남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성남에서 취업하잡(JOB)’을 구호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180명을 채용한
이도현이 '18 어게인' 하병훈 감독과의 의리로,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극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이도현은 베일에 가려진 시크릿 캐스트 중 한
마포구가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구는 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구정에 참여하는 기회와 사회 경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
갯벌, 소금, 바다경관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가 문을 연다.해양수산부는 24일 국내 최초로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조성된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드거품테라피. (사진=해양수산
정부가 작황 부진으로 가격 강세가 우려되는 상추는 지난 23일부터, 애호박과 오이는 오는 30일부터 할인지원 품목으로 신규 포함한다. 이에 정부 20%에 민간자체할인 10~20% 등을 더한 최대 40% 할인가를 적용해 선제적으로 가격 안정을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한국형 도제식 훈련제도 ‘일학습병행제’가 지난 2013년에 도입된 이후 어느덧 올해 10년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일학습병행제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우수 인력을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청년들
# 불도 켜지 않은 자취방. 고립감과 곤궁의 낭떠러지 앞에 섰을 때 권씨는 비로소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자신의 사연을 담은 글을 관할 구청 웹사이트에 올렸지만 곧 후회가 밀려왔다. 불행을 팔아 내일을 살려는 요행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회가 깊어질 새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