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벚꽃축제 명소로 꼽히는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경기도청 봄꽃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다. 경기도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문화공연과 체험·판매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기도청 봄꽃축
경기도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을 비롯해 원하는 서비스를 1대 1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안전 확인 및 정신건강 진료까지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연말까지 7천863명을 추가해 총 7만 2천311명에게 제공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는 2022년 6만 4천448명이었던 서비스 대상자를 올해 말까지 7천863명을 추가해 총 7만 2천311명에게
2021년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귀화자 또는 결혼이민자가 존재하는 가구)은 2020년 31만 7천206명보다 4.3% 증가한 33만 934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다문화 가구원 대비로는 29.6%로 전국 1위다.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은 모두 111만 9천267명이다. 경기도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행정안전부)’과 ‘2021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통계청)’를 분석해 2021년 경기지역 다문화가족 통계 현황을 정리했
경기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전(全)주기 종합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3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및 컨설팅 ▲인력양성 ▲공급 기술 상용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4개 부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9~’22년까지 3천만 원 이내로 지원하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설비 도입, 솔루션 구축, 특수목적(안전, 에
양도세를 적게 낼 목적으로 실제 거래금액보다 부동산 거래가격을 낮게 신고하거나 자녀에게 부동산을 편법 증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등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행위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부동산 거래신고법 위반행위 총 393건을 적발해 739명에게 과태료 총 23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한국부동산원의 상시 모니터링 조사 결과 통보 내역, 도내 시·군·구 자체 조사 및 자진신고 접수 등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03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미세먼지는 고비사막, 내몽골고원,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23일 북서풍을 따라 한반도로 유입되어 발생했으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해소된 것으로 밝혔다.
따뜻한 기운이 완연한 봄!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개나리, 튤립, 벚꽃 등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의 공원을 주목해 보자. 4월부터 5월까지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과 함께 특별한 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서울의 공원 봄꽃 축제를 소개한다. 서울시는 사계절 내내 공원 곳곳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공원들을 연계한 ‘공원 사계축제-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
서울시가 게임산업의 허리축인 ‘중소 게임개발사’ 키우기에 나선다. 게임분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네이버클라우드,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여 시장에 통할 만한 게임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우수한 게임 콘텐츠 제작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3 서울시 우수 게임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작(8개),
경기도가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사업으로 생활 기반을 상실한 원주민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GRI)을 통해 8월 말까지 ‘공공주택지구 주민 지원대책 추진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파크’를 4월 착공해 7월초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니어파크는’ 기존 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을 재조성하는 것으로, 이 장소는 평소에도 노년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공단
“저와 교감을 나누는 것 같아요” 니코를 처음 만난 주한 브라질 대사의 말이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의 유기견인 니코(2살추정)가 입양상담, 만남, 산책활동 등을 거쳐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Márcia Donner Abreu) 주한 브라질 대사에게 3월 24
서울시가 운영하는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가 세계보건기구(WHO)에 등재되어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기준에 걸맞은 중독관리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독성물질에 의한 건강위해 대응과 예방을 목표로 전 세계
2022년 태백시 수출실적은 1,057만 달러로 도내 시군 중 전년 동기대비수출증감률(31.3%)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4년간 태백시에서 신고된 수출액은 총 2천6백만 달러로 꾸준히 수출액
경기도는 3월 19일 포천 양돈농장에서 올해 세 번째(경기도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는 우선 도내 돼지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및 축산차량에 대한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측이 「서울시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점검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23일부터 지하철 1·2·4호선을 대상으로 탑승시위를 재개하겠다는 통보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는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전장연은 전날(3.22) 서울시와 실무협의에서 ▲ 「서울시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점검 ▲ 탈시설장애인 전수조사 ▲권리중심 최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수행기관 현장조사 등 서울시가 진행하는 실태점검이 ‘전장연 죽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