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1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1 여행가는 달-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추진됨에 따라 태백 관광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경기복지재단이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추가 마련을 통해 도내 장애인에게 자립생활 기회를 확대한다.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1인 1실 사용 원칙을 통한 독립생활 공간 확보 △주택 인근 교통 및 생활권역 고려 △주택 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쾌적한 생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수소 산업의 현주소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가늠해보는 ‘2021 울산 국제 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이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오후 2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울산시가 주최하고
전남 장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입지원을 대폭 확대했다.당초 군은 올해 10대의 전기자동차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전기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군민의 수요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60대 규모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예산 소진
인천광역시는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설」 및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11월 8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설」은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
강원 태백시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1 산업관광 12선 공모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산업관광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환경과 재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산업관광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립 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공사에 본격 착수한다.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는 10일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일원 월미도 갑문매립지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박남춘
전남 무안군이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교통약자 콜택시 24시간 즉시콜 운행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무안군에서는 올해 증차된 교통약자 콜택시 2대를 포함해 총 10대의 교통약자 콜택시가 운영 중이며 주말과 새벽 시간(자정∼오전 7시)에도 배차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인천광역시는 11월 9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공동체 조성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아이사랑꿈터」는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건립된다.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그간 수도권 지역에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수족관 외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해양문화를
'오케이 광자매'의 명품배우 최대철, 유튜버 라임양과 엘기모기가 김상돈 시장으로부터 의왕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2년간 의왕시의 각종 행사 및 시책 홍보 역할을 맡는다.경기 의왕시는 지난 8일 의왕시청 접견실에서 배우 최대철, 유투버 라임양과 엘기모기를 의왕시 홍보대
경기 안산시는 단원구 원시동 전망대공원에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를 이달 10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출입을 통제해 왔으나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따라 전면개방하게 됐다.전망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전역에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 첫 도시재생축제인 ‘제1회 청춘조치원문화제’가 막을 올린다.청춘조치원문화제는 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이 사업에서 도출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
대전시는 친환경 수소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신대 수소버스 충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전시 제1호 수소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충전소는 신대 버스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367㎡ 규모로 60억 원(국비 42억, 시비 18억)의 사업비가
넓은 농경지의 불리한 농업환경 여건을 수백년동안 슬기롭게 극복한 전남 강진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농업시스템이 세계적인 기구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강진군은 지난 4일 '연방죽 생태순환수로 농업시스템'이 국제배수위원회에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