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 391명 중 378명(73가구)이 26일 오후 4시 28분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남은 13명도 이날 오후 7시경 중간 기착지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출발, 27일 오후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아프가니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26일(목)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청년특별대책」 중 보건복지부 소관 주요 과제의 상세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도입(10.4만 명, ’22.하반기)청년이 생애 계획을 설계
대전시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 한다고 밝혔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신청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의 소득ㆍ재산 수준을 함께 고려하는 기준을 말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2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8월 27일(금) 오전 10시, 청년 새싹기업 대표 및 소프트웨어개발자 등을 만나 디지털 분야 청년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확장가상세계(제페토)에 마련된 가상의 회의장에서 임혜숙
정부는 청년들의 초기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저소득 청년의 저축액에 정부가 최대 3배까지 매칭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도입하기로 했다.또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무주택 청년 15만 2000명을 대상으로 월세 범위내에서 최대 월 20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하는
정부가 혁신기술 확보와 융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한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으로 뇌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뇌산업 융복합 생태계 등을 지원한다.아울러 탄소중립과 한국형뉴딜 지원을 위해 해양수산 5대 기술혁신 전략을 마련해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해양수산 산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손을 맞잡고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의 전국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26일 두 부처는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의 전국 구축계획에 대해 협의를 마치고, 두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C-ITS 공동작업반을 구성해 전국 구축을 차질
18~49세 연령층의 예방접종이 26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다.9월 5일까지 예약자는 지역과 관계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으며, 대상자별 백신 종류는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주 단위로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이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보험료와 공과금 납부 유예 조치가 연말까지 3개월 연장된다.기획재정부는 26일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코로나19 영향 점검 및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배추, 사과, 무 등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5배, 지난해 추석 대비 1.4배 늘린다. 공급 물량은 역대 최대 수준인 13만톤이다.성수품 공급도 지난해보다 1주일 빠른 추석 3주전인 이달 30일부터 시작한다.아울러 가격 강세가 예상
카메라 촬영·유포 및 성비위 2차 가해 등에 대한 공무원 징계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공무원이 직무상 비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재물·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면 경미한 경우라도 중징계 할 수 있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총리령)’을 오는
정부가 2025년까지 환승에 필요한 인프라를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충해 ‘3분 이내 환승’을 확대하고 주요 역사의 환승 거리도 절반으로 단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주요 교통시설의 초기 계획단계부터 연계 환승체계가 검토되도록 ‘환승체계 사전검토제도(가칭)’를
부산시가 내달 1일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영양·부종·체조 지원 등)과 신생아의 양육(아기목
국가에서 혁신기술의 성장을 위해 여러 지역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2019년 12월, 특수목적 차량의 무인저속 자율주행 가능 지역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이하 규제자유특구라 한다)에 지정돼 다양한 자율주행실증사업(이하 실증이라 한다
SK텔레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수중 기지국 기반 통신망에 해양 오염 탐지 센서를 연결해 바닷속 오염을 실시간 감시하는 시범 연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SKT와 호서대, 원자력연구원은 해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이번 연구가 대한민국 해양 안전을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