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드론이나 로봇이 배송하는 택배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10일 생활물류 이해관계자, 관계부처 등으로 구성된 상생조정기구가 전날 열린 5차 회의에서 생활물류서비스사업 운송수단으로 드론과 로봇을 포함하기로 이해관계자들이 최종 합의하고 서명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부, 헌혈, 멘토링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135명이 올해 나눔국민대상을 받았다.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 135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고용노동부가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소년이 사회적기업에 취업할 경우 우선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다.고용부는 지난 5일 사회적기업 육성전문위원회를 열어 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가정 밖 청소년 등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취업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저가아파트’ 거래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인다.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의 저가아파트(공시가격 1억원 이하) 매수 법인과 외지인에 대한 실거래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작년 7월부터 올해 9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동창회나 동호회 등과 같은 사적모임은 행사에 해당하지 않으며, 수도권 10명 및 비수도권 12명의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행사는 공공기관이나 기
정부가 10일 국내에서 약 두달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확보한 호주 수입 물량과 중국·베트남 수입 예정 물량, 현장 검검을 통해 파악한 국내 보유 물량, 군부대 예비분 등을 합친 규모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 중환자 및 사망자 수, 감염재생산지수 등 여러 방역지표들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 조마조마한 심정”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국토교통부는 11월 11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2회 ‘보행자의 날’을 맞아 강릉시 경포 호수공원에서 12일 개회식이 열린다고 밝혔다.‘차로부터 안전한 한걸음, 코로나로부터 건강한 두걸음’을 주제로 개최되는 금년 보행자의 날
일본 식품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를 위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리는 B2B 비즈니스 상담 전문 전시회 ‘제5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원격 참관을 위해 자율주행 로봇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자율주행 로봇 도입은 일본 입국이
국민 10명 중 6명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여행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지난 10월 20~21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위드코로나, 관광을 준비하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우선 ‘위
정부가 요소수와 관련해 매점매석 합동 단속을 벌인 지 하루만에 매점매석행위 업체 1곳을 적발하고, 수입업체가 보관중인 요소 3000톤을 확보했다.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요소수 수급관련 범부처 합동대응회의’를 열고 매점
전남 무안군이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교통약자 콜택시 24시간 즉시콜 운행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무안군에서는 올해 증차된 교통약자 콜택시 2대를 포함해 총 10대의 교통약자 콜택시가 운영 중이며 주말과 새벽 시간(자정∼오전 7시)에도 배차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9일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은 여전히 백신접종을 통한 감염과 중증화의 예방”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최근에 경구용 치료제의 효능이 발표되는 등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청사내 전기차량 증가와 2050 탄소중립 정부기조에 발맞춰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현재 세종을 포함해 13개 정부청사에 설치된 91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내년에 180대 추가하고, 이어 2024년까지
인천광역시는 11월 9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공동체 조성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아이사랑꿈터」는 만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집 가까운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