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66가구 ▲59㎡B 127가구 ▲74㎡A 50가구 ▲74㎡B 25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
충청북도는 7일 도청에서 화장품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이탈리아 볼로냐 박람회 참가 기업과 충청북도 기업진흥원,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의 관계자가 참석해 박람회 참가 성과를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및 판로개척 등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뷰티 전시회 중 가장 유망한 국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 상담하고 소비자 반응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지속적인 해외진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KT&G복지재단이 지난 4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70여 명과 함께 한강 환경정화를 위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봄철 나들이객으로 붐볐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원효대교 남단부터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의 왕복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아름드리 피크닉'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3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산불대응력 강화 및 전력설비 보호를 위해서 업무협의를 하였다. 주요 업무협의 내용은 산불 발생시 전력설비 우선 진화, 전력설비 주변 산불 헬기 진화시 현장 애로사항 등 산림보호와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업무협의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소장 정선옥)은 “산불 발생 시 국가 주요 전력시설을 보호해야 하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현대카드가 지마켓(G마켓·옥션)과 함께 국내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할인 및 스마일캐시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행사 기간인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만원까지 7%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와 지마켓의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스마일카드 고객은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7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경기·서울·인천·코레일이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태그리스 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위한 ‘수도권 태그리스 기술호환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경기도가 지난 3월 수도권 교통국장 회의에서 태그리스 시스템 호환 필요성 및 논의 기구 구성을 공식 제안해 4월 구성을 완료했다. 경기, 서울, 인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및 각 기관 도입된 시스템 개발사(㈜이동의즐거움, ㈜티머니, 에스트래픽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5월 1일(수)부터 3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돼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산업 연례 전시회로 공사는 매년 전기전력 안전분야 대표 주자로 참여해왔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주제로 ▲디지털 전기안전관리체계 전환 ▲에너지 전환에 부응한 新전기설비 안전확보 ▲ 고객니즈에 맞춘
현대자동차가 2024년 4월 국내 6만 3,733대, 해외 28만 2,10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총 34만 5,84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4% 감소, 해외 판매는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4년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6만 3,73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085대, 쏘나
기아는 2024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505대, 해외 21만 3,081대, 특수 43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26만 1,02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2% 감소, 해외는 1.6%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9,07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014대, 쏘렌토가 2만 2,889대로 뒤를 이었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9일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125번가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 파리올림픽대회조직위 사무총장 에티엔 토부아(Étienne Thobois) ▲ 팀 삼성 갤럭시 선수 요한 디페이(Johanne Defay, 프랑스, 서핑) ▲카람 싱(Karam Si
신상진 성남시장은 30 일 성남하이테크밸리의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기업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 이날 성남시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는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입주한 12 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사)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올해 11번째 개최하는 전기차 엑스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KGM은 이번 행사 기간 토레스 EVX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이 전기차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직접 운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자산관리회사(AMC) 예비인가 승인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26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연내 본인가 승인을 획득해 부동산투자회사(리츠) AMC로서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AMC란 명목회사인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자산관리업무를 수탁받아 투자대상 선정부터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자금조달, 부동산 매입·관리·처분·청산 등 일련의 과정을 담당하는 회사를 말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AMC 겸영인가를 획득함으로
KT가 1주당 5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T가 분기배당을 시행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배당금은 총 1229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2024년 3월 31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5월 13일이다. 이와 함께 KT는 주주의 편의성을 높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 동안 주주들은 우편을 통해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1분기 배당부터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corp.kt.com)에 접속해 간단한 주주인증 절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월 '디지털 대전환' 선포 이후 공항 운영 전반에 걸친 미래 기술 선제 도입을 위해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방문해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지시각 4월 29일 오후(한국시각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미국 메사추세츠주(洲)에 위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방문해, 현재 공항산업에 적용 가능한 로보틱스 기술 및 미래 확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