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식목일을 맞아 즐거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5일 식목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최소 주문 금액 23,000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 내 상단 배너 게시물을 통해 해당 이벤트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식목일은 소비자 혜택을 더욱 넓히기 위해 배달특급 공식 SNS 계정(www.instagram.com/specialdelivery.kr)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출될 쿠폰 코드를 배달특급 앱에서 입력하면 더하기 1천 원·2천 원 쿠폰 2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코드를 확인한 소비자는 배달특급 앱 내 오른쪽 아래 끝 ‘더보기’ 탭에서 쿠폰 메뉴로 들어가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더하기 쿠폰’은 다른 기존 할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이벤트는 새순이 움트는 봄을 맞이하여 도민들께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하기 쿠폰까지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더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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