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컴투스플랫폼, ‘2025 플레이엑스포’ 참가… 글로벌 전략·신작 게임 첫 공개

컴투스홀딩스와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과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 상담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작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운영 통합 솔루션 ‘하이브’ 소개
5월 22~23일 양일간은 ‘하이브’의 기능과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하이브’는 게임 개발·운영에 필수적인 계정 관리, 푸시 알림, 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는 **통합 백엔드 솔루션(GBaaS)**으로, 국내외 게임사들의 효율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돕고 있다.

신작 게임 3종 공개 체험
5월 24~25일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작 체험존이 운영된다.

‘컬러스위퍼’: 고전 지뢰찾기 방식에 퍼즐 로직을 결합한 게임으로, 중독성 있는 플레이와 직관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파우팝 매치’: 공간 꾸미기 요소를 접목한 퍼즐 게임으로, 독특한 비주얼과 사용자 맞춤형 플레이 경험이 특징이다.

‘소울 스트라이크’: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수집형 RPG로, 전략적인 캐릭터 육성과 액션 요소를 강조한다.

관람객은 신작을 체험하고,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획득할 수 있다.

“글로벌 파트너 발굴 기대”
컴투스플랫폼 김종문 상무는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하이브의 글로벌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망 파트너사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게임·IT 콘텐츠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게임사와 스타트업,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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