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유치원 온종일돌봄교실』을 12개 유치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온종일돌봄교실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토요일 가능) 운영함으로써 보살핌이 필요한 유아를 위
17명의 청년이사들이 DSME 청년이사회 4기 멤버로 임명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속성장의 밑거름이 될 인재경영의 결실인 ‘DSME 청년이사회’ 4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9년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구
해외 온실가스 감축으로 지킨 멸종위기종, 기념우표로 알린다 - 캄보디아 레드플러스 사업을 통해 보호한 멸종위기 4종 기념우표 발행 - 산림청은 캄보디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활동(REDD+)을 통해 보호한 멸종위기종 4종을 소개하는
산림청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삼성전자가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슬래시비슬래시 (Slash B Slash) 와 함께 11 일부터 22 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 삼성 에코 프렌즈
앞으로는 마산, 군산 등 13개 자유무역지역에서 추진하는 ‘경쟁력 강화사업’ 계획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게 된다. 또 무인도와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 결정 권한도 지자체로 넘어가고 지자체가 직접 지역대학에 재정을 지원할 수도 있게 될
조달청은 혁신적 기술 개발·확산을 유도하는 등 올해 추진할 138개 규제혁신 과제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달청은 공모전·간담회·자체 발굴 등을 통해 접수한 426개 제안 가운데 혁신성장 지원 30건, 현장 활력 제고 31건, 기업부담 완화 33건, 기타과제 44건 등의 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혁신제품 종합쇼핑몰 등록을 확대하고 혁신제품의 종합쇼핑몰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수공급자계약 때 요구하던 납품실적 요건을 완화한다. 현행 3년인 혁신제품 지정기간은 3년+α로 연장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3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매립형 다목적 관수 시스템’기술을 스마트팜 농자재 전문생산 업체와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상 실시한 농업회사법인 ㈜영농과학(대표 송윤화)은 ‘회전형 수직 다단재배기’특허기술을 기술원으로부터 이전받아 산업화를 추진해 오고 있는 스마트팜 농자재 전문생산 업체이다. 관수시설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물 관리 자동화로 농업용수를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립형 다목적 관수시스템’기술은 물
충청북도는 현재 공모 접수중인‘2023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대해 10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법인이나 단체가 공모에 참여하기 쉽도록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지침 및 전년 대비 달라진 점 등을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들을 위해 그간 양성평등기금 사업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사업에 참여했던 단체나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 직원들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 중이다. 이들은 10일 국내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인 오송을 방문하여 혁신기관 및 주요 현장을 시찰하였다. 오송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 국가바이오메디컬 시설 등 36개의 혁신기관과 263여개의 대?중?소 기업들이 집적된 국내 유일의 산-학-연-관 협력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생산액 8조 494억 원(전국 2위) 등 각종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인 ‘신·변종 룸카페’에 대해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나서 대응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이기순 여가부 차관을 주재로 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지자체·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신·변종 룸카페의 확산으로 청소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청소년 유해업소의 위법한 영업행태를 방지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해운서비스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38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국제수지 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해운서비스를 통해 해외로부터 벌어들인 해상운송수입이 이전 최대치인 200
건설기계 무인화·자율화와 모듈러 공법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활용을 위한 각종 기준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경제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설산업의 현장 애로 개선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민관합동 규제혁신 TF를 구성해 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안전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개선요구가 많은 규제개선 우선추진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건설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스마트건
이르면 6월부터 증빙이 필요없는 해외송금 한도가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대폭 확대된다. 은행에서만 가능하던 외화 환전은 증권사에서도 가능해진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하는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이러한 내용의 외환제도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기재부는 “경제규모가 성장하고 외환거래가 급증한 상황에서 1960년대 외자 유출을 억제 및 통제하기 위한 과도한 외환규제가 국민·기업·금융기관의 외환거래 불편을 키우는 등 경제 전반의 비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