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쇄빙선으로 못난이 농산물 판매를 위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참여 업체 6개소를 확정하고, 사업의 안정적 정착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참여업체들과 첫 업무협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도에 따르면 못난이 김치 참여를 희망한 11개 업체 중 지역농가와의 연계성, 생산?공급능력, 사업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청주의 예소담과 산수야, 충주의 동심, 괴산의 제이엠에이치, 보은의 이킴, 음성의 보성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추진해 온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지난 24일 개최한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3년도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한방천연물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계기 마련, 국내외 기업의 기술교류?사업협력?마케팅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이어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성을 고려하여 2월까지 운영하기로 한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까지 한 달 연장하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3월까지 지속 운영하여 위험도 관리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하기로 했다. 2022년 11월 이후
충북농업기술원은 고구마를 이용한 술 제조 방법과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고구마술(10-2433275호) 특허기술을 청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장희도가(대표 장정수)에 기술이전 계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특허 기술은 포도향이 짙게 나는 고구마술 제조 기술로 국산 고구마 품종인 ‘풍원미’가 주재료다. 제조 시 사용하는 발효제의 종류, 고구마 첨가량 등 원료 배합 비율과 발효 조건을 설정하여 최종적으로 포도향이 강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기호도가 우수한 고구마 소주를 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연대 소속기관 대표들과 만나 “함께 힘을 모아 포용과 상생이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 각 단체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 지사는 “제가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우리 사회에서 도민, 국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주기에는 장애가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수원 세 모녀, 평택 빵 공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측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기업에 제시하고자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측정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사회적가치지표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조직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그 영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도구로, 2010~ 2016년 고용노동부와 진흥원에서 연구·개발하여 2017년 7월 공표한 후, 매년 공모를 통해 측정하고 있다. 측정에 참여한 기업은 그 결과를
한국고용정보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로 빠르게 바뀌는 채용시장에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동영상을 제작했다. 는 총 8편으로 직업세계의 변화, 서류.면접전형의 변화, 기업의 채용 요인, 인공지능(AI) 활용 등을 주제로 전문가 의견을 생생한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는 3월2일(목)부터 워크넷과 유튜브에 게시되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 워크넷: 워크넷 접속(work.go.kr)→[직업·진로]→[취업동영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28일(화) 기획재정부와 공동 주관하여 ‘2023년도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장애인의 공공기관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었으며, 채용 및 고용관리 등 인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였다. 특히 올해부터 공공부문 명단공표 기준이 강화되어 공공기관들의 장애인 고용 의무 이행을 위한 노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고용 미이행 공공기관은 45.5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월 28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 국립자연휴양림별 18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4일 국립문화재연구원 분석과학관(대전광역시 유성구) 강당에서 국가유산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문화재청은 국내외적 기후변화대응 정책기조에 순응하여 지속가능한 국가유산분야 보존관리 및 피해예방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유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수는 기본계획 수립 전 문화재청 기후변화 관련 주요부서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하였다.
22만여㎢ 면적의 작은 땅 위에 그어진 선. 서해안의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248㎞의 군사분계선(휴전선)이 있다. 이 선의 중심에서 남북으로 각각 2㎞를 지정해 4㎞의 공간을 두고 군대의 주둔이나 무기의 배치를 금지하도록 한 구역이 존재한다. 바로 비무장지대(DMZ)다. 6·25전쟁의 격전지였으나 1953년 휴전협정 이후 직접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간격을 두도록 한 완충지대다. 무려 70여년간 사사로운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미지의 땅으로 보존된 DMZ. 첨예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대전, 진주 등 5개도시가 신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를 포함해 모두 7개의 도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게 된다.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특히 올해는 ‘야간관광’을 통해 낮과 다른 밤의 새로운(New) 모습, 그 지역만의 독창적인 매력(Ingen
충북 옥천군은 지난 27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추진방향 설정 및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될 '옥천군 풀뿌리경제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3년도 경영개선 사업을 심의했다. 풀뿌리 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의 창업, 경영 등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되어 있으며, 특히 소상공인 관련 대표 위원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촉해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관련 사항
▲ 성남시 ‘공유’ 기업·단체 지정·사업 공모 안내 포스터 © 비전성남 성남시는 나눠 쓰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 월 13 일까지 공유 기업 · 단체로 지정받으려는 곳을 대상으로 공유 촉진 사업
성남시의 올해 예산 규모는 4 조 8,067 억 원으로 지난해 3 조 9,319 억 원보다 8,748 억 원 (2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