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포스트 제공의령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최우수상 수상하는 의령군 관계자(의령군 제공)대한민국 지방신문 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20여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각기 부스 운영에 나서는 등 홍보에 주력했다.의령군은 전국 유일 부자(富者) 테마 축제로 1
▲ 경남포스트 제공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초선회(회장 진배근)’는 30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우주항공복합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발전을 위한 프랑스 툴루즈 역사 배우기 강의 단체사진(사천시 제공) 이번 강연은 ‘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발전을 위한 프랑스 툴루즈 역사 배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상국립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이춘우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이날 이춘우 교수는 프랑스 툴루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우주항공산업
세계인의 축제 제33회 하계올림픽이 프랑스 파리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이번 올림픽의 개막식은(현지시간 26일 오후 7:30분 / 한국시간 새벽 03:30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센강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진행 된다. 또, 개최지 파리는 1924년 하계올림픽 이후 100년 만에 다시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Venez partager Made for Sharing-함께나누자’를 메인 슬로건으로 206개국 32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재형)은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와 공동으로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4년 항만안전문화주간을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22년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하여 2년차를 맞이하는 항만안전문화주간은 항만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항만안전 캠페인, 합동 점검 및 안전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8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유관단체 및 항만하역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항만안전사고 예방 캠페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가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떠오른다. 시는 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 계류식 가스기구의 정식 명칭을 ‘서울달(SEOULDAL)’로 정했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7.6.(토) 19시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달은 이날부터 8.22.(목)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8.23.(금)부터 정식 개장, 유료 탑승을 개시하게 된다. ‘서울달과 함께하는 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건설현장의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화) 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 현장에서‘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상 강관파일 용접작업 중 해상추락한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 출동 훈련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가해 근로자가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사고를 가정해 현장 구조활동, 비상 보고체계 구축, 응급조치 및 후송, 재발 방지책 마련까지 전 과정
제천시는 주식회사 카카오에서 추진한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원도심 문화의 거리 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이에 지난 26일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카카오, 문화의 거리 상점가는 제천 문화의 거리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단골거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사업에 돌입했다. 앞으로 시는 카카오와 협력해 ▲상점가 및 점포 단위 카톡 채널 소통 교육 ▲카톡 채널 및 카카오맵 등을 활용한 홍보 도구 제공 등 온라인 경험 확대 ▲상권 채널 활성
경기도는 해양산업의 체계적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해양산업 활성화 방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양자원 관리, 해양환경, 수산물 생산·가공 및 크루즈산업 및 해양관광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해양산업 5개년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용역 보고서에는 ▲경기도의 현황 및 여건 분석 ▲정부와 타지역의 해양산업 육성전략 검토 ▲해양산업 활성화 정책목표 및 추진과제 도출 ▲해양산
내년부터 공직적격성평가(PSAT)에 응시한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수험생은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아 취업·진학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내년 시행하는 5·7급 국가공무원 공채 1차시험부터 성적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 gosi.kr )을 통해 개인별 성적을 조회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다른 기관에 제출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원 진학 또는 취업 등에 공직적
가수 윤하가 배우 김지원을 위해 깜짝 라이브를 선사했다. 윤하는 지난 22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배우 김지원의 2024 첫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팬미팅 VCR을 통해 김지원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윤하의 대표곡 중 하나인 '기다리다'를 듣는 장면이 공개됐고, 이어 윤하가 실제로 나타나 '기다리다'를 직접 가창했다. 작품의 감동을 현실로 불러온 윤하는 '기다리다'에 이어 지난해 역주행으로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조성된 ‘문화유산교육 콘텐츠제작 스튜디오’를 학생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도화서’로 이름을 바꾸고, 공간을 재구성하여 디지털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학습·공유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디지털 도화서’는 콘텐츠 기획 회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 및 사진·영상·3D·실감형 콘텐츠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간 등으로 재구성하였다. 지금까지는 주로 영상 촬영에만 사용하였던 공간을 다양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77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2위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제6차 수출품목담당관회의에서 우리 수출이 지난해 10월 플러스로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 야적장에 수출용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사진=더뉴스프라임 DB)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전체 수출의 1/4을 차지하는 반도체·컴퓨터 등 정보통신제품 수출(694억 달러)이 전년대비
경기 화성시·안산시·시흥시·K-water 등 4개 기관은 19일 송산그린시티전망대에서 ‘제10차 시화호권정책협의회’를 열고, 시화호 보전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시화호권정책협의회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뤄지고 있는 3개 자치단체(화성·안산·시흥)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세훈 K-water 도시본부장이 참석했다.이날 정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탄도호 수상태양광 설치
기획재정부는 이달 30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휘발유 인하율은 기존 25%에서 20%, 경유 및 LPG부탄 인하율은 기존 37%에서 30%로 조정한다. 이는 최근 유가 및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의 환원을 추진하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전 대비 리터당 휘발유 164원, 경유 174원, LPG부탄 61원의 세부담이 경감
의정부시는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에 이어 6월에는 19일 송산 3단지 입주민, 28일 직업훈련기관인 행복한 교육원 훈련생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의정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담 신청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