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560여년의 역사를 지켜온 광릉숲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출입 통제구역 일부 구간을 정비하여 오는 4월 1일 국민들에게 광릉숲 데크로드 오솔길을 개방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당국은‘국민에게 신뢰받는 퇴직연금제도 운영’ 이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정책과 감독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은 2023.3.30.(목) 퇴직연금사업자 등(이하 ‘금융회사’)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퇴직연금 업무설명회" 를 개최하였다. 최근, 급격한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퇴직연금제도의 성공적 운영’은 연금산업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에, 정부와 금융당국은 “2023년 퇴직연금 정책 및 감독 방향”을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 ‘검정고무신’ 계약과 관련해 예술인권리보장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문체부 내에 특별조사팀을 설치해 전면 조사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28일 고 이우영 작가의 ‘검정고무신’ 계약이 불공정 계약으로 원작자의 권리를 침해했는지 조사해달라고 문체부 ‘예술인 신문고’에 신고했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관계자회의를 주재하고 “창작자들이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열망, 저작권에 익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질 독소조항의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라면 등 즉석 면류 수출액이 8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30일 발표한 ‘즉석면류 수출 동향’에 따르면 작년 라면·생면·우동·국수·잡채 등 즉석 면류 수출액은 8억 62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0% 늘었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수출액이다. 즉석 면류 수출액은 2014년부터 매년 최대 수출액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 1∼2월 수출도 작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1억 47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량으로 보
법무부는 1차 범죄예방환경개선협의회를 거쳐 ‘제1차 범죄예방 환경개선 기본계획(2023~2027)’ 및 올해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각각 추진돼 온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통합·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셉테드) 사업을 추진함에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셉테드는 아파트, 학교, 공원 등 도시 생
포스코이앤씨가 중소레미콘사와 협업으로 친환경 시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 슬래그 시멘트) 사용 확대에 나서면서 탄소 감축 등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30일, 삼우·㈜ 수성 등 6개 중소레미콘사와 인천 송도사옥에서 친환경시멘트인 ‘포스멘트’
아모레퍼시픽 탈모 케어 브랜드 려(Ryo)가 신제품 ‘루트젠(Root:Gen)’라인을 출시하고 배우 고윤정과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근과 탈모증상케어에 독자적 성별 특화 기술을 적용한 려 루트젠은 라이프 스타
SK텔레콤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과 UAM 등 첨단 ICT 기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3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한 500㎡ 규모의
인천 서구는 사용 가능 연한 10년이 지난 노후한 건물번호판을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규정해 적극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제 C-2023-009467호)및 특허(출원번호 : 10-2023-0026949)를 출원했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하며, 이 시설은 배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흙막이
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풍당당 에너지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비스포크 무풍에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3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3월 24일 모든 학교에 안내했고, 일선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의 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이번 파업은 지난 11월 25일 1차 총파업에 이은 2차 파업으로,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교육공무직원의 △ 임금체계 개편 논의를 위한 노사협의체 구성 △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 복리후생수당 공무원과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 갤럭시 A34 5G’ 를 31 일 국내 출시한다 . ‘갤럭시 A34 5G’ 는 6.6 형 (166
충북도는 산학.연 자율주행 선행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 육성을 위한 자율주행 실차 기반 실증 인프라인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이하 'C-Track')」를 3월 31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M-City
현대카드가 디지털 서비스에 취약한 회원들의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한 ‘라이트(LITE) 모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라이트 모드는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을 위해 고안된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