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종시 버스, 셔클,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 분야에서 이용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과 세종시민의 적극적인 대중교통 이용 동참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특별자
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두배통장’ 상반기 참가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이용한 청소년들이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자유 저축하면
경기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은 중학교,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현직
LG디스플레이는 24일 매출 7조 3,959억원, 영업이익 1,317억원의 2023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모바일용 OLED 패널 및 계절적 수요 확대에 따른 TV, IT용 중대형 제품군의 출하가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55% 증가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이하 ‘완주연구소’)는 사라져가는 전통 기술의 계승과 보존을 위하여 전통 건축 목공사를 담당하는 대목(大木)이 사용한 도구를 그림과 영상으로 풀어낸 보고서인 「근현대 大木 도구」, 「그림으로 보는 전통건축 장인 대목의 도구」
울산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과 신뢰받는 토지정보 구축을 위해 '2024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 ▲시민 편의를 위한 선진 지적행정 구현 ▲시민만족 디지털지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대외협력 강화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간다. 지난해부터 국내외 간 자매결연 도시 확장 및 협력사업에 공을 들여왔던 민선8기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 내에 대외협력팀을 신설하면서 본격적인 대외협력에 나서게 됐다. 기존 행정팀에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왕좌의 게임이 시작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안방을 들썩이게 만든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최강자들간의 숨막히는 명승부는 물론이고 예측불허 대이변 속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방송인 안현모가 '안비야(안현모+한비야)'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여행 사랑과 내공을 뽐낸다.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서 변함없이 막강 파워를 과시하는 채널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5일(목) 94회를 방송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월 24일 2024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떨어짐,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눈, 비가
정부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제한하는 단말기유통법을 전면 폐지해 국민들의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에서 웹 콘텐츠를 제외하는 한편, 영세 서점의 경우 도서정가제로 규정된 도서 할인율(15%) 이상의 할인이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아울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현지에 다시 파견한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금주 중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후
인천공항에 글로벌 3대 항공동맹중 하나인 원월드(oneworld)의 전세계 최초의 직영 라운지가 오픈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원월드 라운지에서 전세계 최초의 원월드 직영 라운지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가 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을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K-패스를 5월부터 출시해 청년·서민층 등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서울시는 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27일부터 시행할
성남시는 수정구 산성대로 신흥로데오거리 먹자골목 일대 142m 구간의 간판개선 사업을 완료해 이 일대가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23 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