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숙제다.’ 서울소비공익네트워크가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 인식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소비자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비, 전기요금, 식비까지 안 오르는 게 없는 요즘 같은 고물가
인스파이어 외부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를 부여했다. 이는 2005년 이후 최초로 이뤄진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로, ‘경제자유구역법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
녹말 이쑤시개(출처 : 유투브)최근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녹말 성분 이쑤시개를 섭취하는 '먹방' 영상이 유행하자 식약처가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쑤시개를 기름에 튀겨 식품처럼 먹는 영상이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며 식약처는 해당
세계 원양산업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5년 동안의 청사진이 마련됐다. 이에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며, 어선에 승선하는 수산계 고교 재학생에 취업준비금 등을 우선 지원하고, 해양수산연수원의 어선 해기사 교육생에게 생활비 등을 지
공공데이터 활용해 해상선박 혼잡도를 72시간 뒤까지 예측 가능한 국내 첫 ‘바다 위 혼잡도’ 예측 데이터분석 모델이 나왔다. 2.5㎞ 격자별 혼잡도를 4단계로 표시하고 예측 혼잡도가 높은 구역의 우회 정보를 제공하며, 해양레저활동 위한 안전한 위치선정에도 활용할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온기나눔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온 국민이 서로를 배려·격려하는 국가적인 나눔·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한 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관련 브리핑에서 국회에 중대재해법 유예를 요청했다. 이날 이 장관은 “50인 미만 기업 대상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확대 적용이 이
정부가 올해 최첨단 연구 장비 등을 지원받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특성화대학원 8곳을 신규 지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3개교 지정에 이어 올해 반도체 3개교를 추가
기아㈜는 25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4분기 73만 3,155대(전년 대비 0.4%↑)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4조 3,282억원(5.0%↑) ▲
서울 LG트윈스는 1월 25일 인터파크 팀스토어를 통해 2023시즌 오지환, 홍창기, 오스틴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구 세트’를 출시한다. ‘스페셜 기념구 세트’는 2023시즌 경기 중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은 케이스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항공MRO 정비단지인 첨단복합항공단지(면적 51만 2,335.2㎡)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은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 지역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인천공항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
KBS2 ‘골든걸스’가 오는 26일 금요일 대망의 마지막 편인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이 펼쳐져 7개월간 여정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
앞으로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인공지능 학습에 영상정보 원본 활용이 가능해지고, 자율주행 실증 지역도 전국 보도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규제샌드박스 제3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뉴빌리티와 우아한형제들의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에
정부와 각 시·도 등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관리에 나선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소방청, 기상청, 중기부, 17개 시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23개 관계기관과 함께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23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