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와 대책을 협의하는 김형재 시의원(왼쪽)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의원실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 핸들손잡이의 헛돔 현상 빈발로 안전사고 가능성을 지적하고, 현행 그립형 손잡이를 요철형 손잡이로 순차적으로 교체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보고자료에 따르면 핸들손잡이 재질은 합성고무(PVC)로 핸들 봉 철제 부분에 ‘억지 끼움’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나 다빈도 사용 시 노후화, 야외 노출에 따른 PVC의 이완과 수축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 본회의 시정질무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21일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기금의 운용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질의했다. 이용균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서울시 25개 기금 현황 담당자를 모두 만나 현황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수백억의 예산 낭비 요소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전체 기금은 약 5조 2천억원인데, 그 중 당장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여유자금 2조 6천억원을 고이율 정기예금
이상훈 의원 주최 강연회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0일 서울시의원회관 제2 대회의실에서 '기적의도시 메데진' 출판기념으로 도시학자 박용남 소장을 모시고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에는 도시혁신을 고민하는 서울시의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의 수도, 메데진은 어떻게 전세계 도시의 롤모델로 변화했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도시학자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친
이상욱 의원(비례, 국민의힘) 시정질문 이상욱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22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된 대용량 공기청정기 성능에 의문을 제기하고, 해당 사업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307억원을 투입해 지하철 역사 내에 대형 공기청정기 4,698대를 설치했으나 오히려 역사 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등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욱 의원은 서울시를 대상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따뜻한 실내여행지 찾고 계신 분 ▷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 궁금하신 분 ▷ 경주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고 계신 분 ★추천 장소★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살롱헤리티지, 천마의 궁전, 솔거미술관, 자연사박물관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은 경주엑스포의 2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한 건축물로 경주의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비탈면과 대릉원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더라도 경기도정에 우선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며 이에 대한 준비를 지시했다. 김
서부지방산림청은 2월23일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역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에 대한 적극적인 독려와 홍보를 하며 노력한 유관기관 직원(하동군산림조합 마창현, 산청군산림조합 이창환, 순천시산림조합 손경민, 해남군산림조합 박희천, 장수군산림조합 박태현, 임실군산림조합 최현영)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표창대상자들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고양특례시가 23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고양시 강매지구를 방문했다.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습 침수지구, 산사태 등 붕괴위험지역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러한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총 459억 원을 투입해 고양, 연천 등 9개 시․군 15개소 재해위험지구에서 배수펌프장 건축 등 정비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사회보장급여 조사 등 담당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사회보장급여·긴급지원업무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사업지침 및 성과지표를 설명하는 시간과 사회보장급여 및 긴급지원 조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인 5.47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는 건강을 생각하는 주류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무알코올 와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10-2022-0145120)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무알코올 와인(음료)은 와인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섭취를 못하거나 술이 약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무알코올 와인 제조공정은 포도로 와인을 제조한 후 진공증류와 같은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해 알코올을 제거하는데, 소규모 와이너리 및 가공업체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30 부산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2030 부산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장관은 국가공업지역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시장·군수는 이를 반영해 해당 지역 내 공업지역의 정비 방향을 포함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2030년 부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제조 현장 혁신 선도를 위한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능형 스마트공장(고도화 단계) 구축 지원 사업을 필요로 하는 전남지역 중소·중견 제조 기업이다. 휴·폐업 중이거나 현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별 정부지원금은 사업비의 50%인 최대 2억 원이고, 전남도는 기업 부담률을 낮추기 위해 추가로 30%(최대 1억 2천만 원)를 더 지원한다. 참여 희망
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한국도시재생학회가 주관하는 '2023 진주시 도시정책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우신구 한국도시재생학회장과 학회 관계자, 시 공무원, 대학(원)생, 시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의 21세기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혁신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다. 1·2부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조규일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세용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의 기조강연 영상 상영, 21세기 미래도시 진주를 위한 도시혁신 방안에 대한
태백시는 지난 22일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보호자 없는 병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직장과 일상생활,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간병이 여의치 않은 입원환자에게 간병인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정병원 담당의사가 공동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주민등록상 태백시민 중 「의료급여법」제3조에 의한 의료수급권자, 노숙인, 의료보장제도 혜택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차상위계층 환자 등 기타 무료 간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관내 창업보육센터 매니저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창업펀드 조성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한양대학교 ERICA, 안산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POST-BI, (재)경기테크노파크 등 관내 4개 창업보육센터 팀장과 매니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현재 4개 창업보육센터에 218개의 창업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