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2.10.)을 맞이하여 2월 1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강당에서 문화유산 재난안전 유공자와 문화유산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상물로 대체된 지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시상식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118점의 출품작을 접수해 2개 분야(카드뉴스 및 숏폼영상)에 각각
CGV가 2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17편 작품을 상영하는 ‘2023 아카데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3월 12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기존 국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지자체와 문화
문화재청은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궁, 능, 유적기관 등 22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를 관광대국 원년으로 삼아 관광예산 1조2295억 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17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관광업계, 지자체, 지역관광공사(RT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관광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7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한국관광공사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올해를 K-컬처가 이끄는 국가도약과 번영의 원년으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사진=국가보훈처]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순국선열을 배우자와 함께 국립묘지에 합장하는 경우 앞으로 유족의 희망에 따라 순국선열의 영정이나 위패를 배우자의 유골과 함께 묘에 안장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현충원에 위패로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설레는 설’ 설맞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와대 역사·문화·조경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청와대, 설레
국내 최초 원두 편집샵 카페인 긱스(GYCs/Get Your Coffees)는 지난 해 12월 서울시 강남구에 청담점을 오픈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오픈한 긱스(GYCs) 청담점은 에스프레소 바 컨셉으로, 이곳에선 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과 긱스(G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코리아그랜드세일로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Hoy: 뮤지컬 배우 김호영 스토리’ 발간을 기념해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WITH HOY’ 북토크는 2023년을 시작하는 1월, 긍정의 기운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25일까지 하현상 낭독 오디오북 증정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이 발매된 가운데, 예스24는 하현상이 직접 낭독한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행복한
▲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전시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를 둘러싼 인왕산 일대에서 활동했던 우리 근현대 문인들의 대표작품이 춘추관에 전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과 함께 청와대
언어 데이터 및 전문 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가 12월 21일 ‘살롱 드 플리토(Salon de Flitto) 2022’(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한국번역학회 조성은 회장, 서울대학교 이상원 교수, 번역가에 도전한 유명 방송인을 비롯해 글로벌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초대형 블록버스터 작품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을 돌비 시네마에서 3D 포맷으로 개봉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벽한 시네마
스트리트댄스, 웹툰, 뮤직비디오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도 각종 예술인 복지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최근 한국문화의 주요장르이거나 비대면 온라인 활동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예술 분야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활성화하고, 그 심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예술활동증명 장르를 추가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트리트댄스, 방송댄스, 웹툰, 웹소설, 소리책(오디오북), 그림책, 뮤직비디오 등도 예술활동증명 추가 대상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