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취학통지서 제도가 도입된 이후, 68년 만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12월 3일부터 행정서비스통합포털인 정부24(www.gov.kr)에서 2022학년도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
기존 귀어귀촌종합센터 누리집이 새롭게 단장돼 앞으로 귀어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해양수산부는 29일부터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www.sealife.go.kr)을 구축해 통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 종합정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추가접종은 필수적”이라며 “모든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해 시행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사업의 11월분 지급 예정액이 2583억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기획재정부는 이달 26일까지 집계된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 2583억원을 12월 15일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가집계
서울 도봉구가 올겨울 한파를 대비해 버스 정류소에서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온열 의자를 확대 설치했다.이번 추가 설치 장소는 숭미초교, 쌍문동한양·현대아파트, 방학사거리, 도봉구민회관(도봉문화원) 등 24개소이다.도봉구 내 가로변 버스 정류소 버스승차대 총 1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1기 이상 수소충전소가,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이 구축된다.또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시험대로 활용,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 규제 개혁이 이뤄진다.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최근 상황과 관련 “수도권만 놓고 보면 의료대응 여력이 거의 소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도권
만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에게 아동양육비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청소년부모나 한부모가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과 취업지원 혜택이 강화된다.여성가족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
경찰청은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기초 자료수집 및 정책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개인별 운전능력을 측정하는 과학적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사업(R&D)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청은 24일 열린 제2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
필수적 사회활동을 위해 미등록 이주아동의 불법체류 사실 통보의무 유예·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국내 재학 중인 미등록 이주아동도 임시식별번호·학생증·재학증명서를 통한 신원확인이 가능해진다.또 국내에서 출생한 모든 외국인아동에 대한 출생등록제가 도입돼 신원확인용으로 활용된
정부가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요소수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4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4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
알뜰폰 가입자가 2010년 9월 제도 도입 이후 11년 만에 1000만명을 넘겼다. 지난 2015년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 21일 1007만명에 도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알뜰폰스퀘어에서 1000만명 달성을 축하하며 업계와 함께 지속적인 알뜰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수도권 환자의 분산 수용과 향후 유행 확대에 대비해 비수도권에 준중증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오늘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이미 발령된 행정명령에 따라 수도권 준중증병상 45
해외 우수 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으로 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을 돕기 위한 공공연구기관 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박진규 1차관을 비롯해 공공연구기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대응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와 정보교육 확대 등으로 미래 세대 핵심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 재구조화·과목 선택권 확대를 실시한다.또 초6·중3·고3과 같이 학교급 전환 시기에 진로 연계·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진로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