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보호 및 고객관리시스템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이달 1~5일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전시회 ‘2023 IFA Berli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알엠지는 “지난 2022년에도 IFA 베를린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작년에 가전 및 전자 업계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 올해에는 기업들의 니즈가 강한 부분을 보다 보완 및 강화하여 재참가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정품인증 브랜드 스웹스(SWEBS)의 ▲AS관리 ▲고객관리 ▲워런티관리 ▲매뉴얼관리 ▲인증시스템 등 관리자시스템에 차별화를 두었다”고 “글로벌 전자∙IT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 카테고리는 고객들에게 AS 및 보증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에 간편하게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이러한 이슈에 대해 당사가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알엠지 대표는 “금년 해외전시회에 적극적인 참가 및 참관을 통해 다수의 해외바이어를 발굴하였고, 이에 글로벌 교류가 지난해에 비해 59% 증가하였다.”며 “유럽 시장에 당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보다 견고히 다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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