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영유아동 IPTV 서비스 ‘지니 TV 키즈랜드’가 오은영 박사와 함께 하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시즌2’ 참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대한민국 육아 부모 고객들을 만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강연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행복한 육아 소통, 놀이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7월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전국 4개 지역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은영 박사의 강연과 함께 즉석 Q&A 상담이 진행되며, 올해는 강연 후 선정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치맥 행사(대구)와 워킹맘, 워킹대디를 대상으로 하는 도심 속 강연(서울) 등 특별 행사들도 함께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선정된 참가자에게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KT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8만여 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오은영 박사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놀이 콘텐츠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를 IPTV 중 단독 제공하고 있으며, 美 국공립학교 교재로 유명한 <스콜라스틱: 사이트워드스토리>를 키즈랜드 오리지널로 제공하며 영유아동 콘텐츠들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지니 TV 키즈랜드가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 키즈 가정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키즈·육아 콘텐츠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연에 나서는 오은영 박사는 “아이와 놀 줄을 몰라 아이와 보내는 하루가 길기만 한 어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써 ‘지니 TV 키즈랜드’가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로 부모님들을 직접 만나, 놀이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과 육아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부모와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콘텐츠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 키즈랜드 광고를 지난 5월 선보였다. 광고는 K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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