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폭풍 매력의 비주얼을 선사한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4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형섭의 4가지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포토 속 형섭은 차갑고 시크한 이미지와 몽환적인 무드를 오가며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이어 혁도 무표정한 얼굴부터 해사하고 밝은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곱 명의 멤버 중 형섭과 혁의 비주얼이 먼저 베일을 벗고 폭풍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신보의 장르와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템페스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4집 '폭풍전야'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지난 3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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