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증 및 홀로그램라벨 전문 기업 알엠지(대표 김희정)는 중동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 GITEX 2022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GITEX(지텍스) 2022’는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분야 등 글로벌 IT 기업 및 투자자, 정부 기관 등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세계 3대 IT 전문박람회다. 올해 170개국 1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알엠지는 노스스타관(스타트업관)에서 정품인증시스템 ‘스웹스’의 정품인증 현황 관리 및 유통관리 서비스는 물론 고도화한 AS관리(워런티관리)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스웹스의 AS(워런티)관리 서비스는 고객사들이 AS 및 워런티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알엠지 관리자는 “중소기업은 AS 전용 시스템을 따로 구축하기 어려워 엑셀로 관리한다. 이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여 해당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니즈에 맞게 끊임없이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알엠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웹스 통합 시스템의 △워런티 서비스 △정품인증서비스 △유통관리 등을 소개하며 최적의 솔루션으로 글로벌 통합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다”며 전했다.
한편 스웹스 뿐만 아니라 △홀로그램스티커 씨큐테크 △보안∙봉인라벨 씰티커도 함께 전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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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