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르세라핌, 하이브 日 첫 지상파 프로그램 ‘HYBE JAPAN TV’ 출연!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하이브의 일본 첫 지상파 프로그램 ‘HYBE JAPAN TV’ 2회 차 방송에 출연한다.

‘HYBE JAPAN TV’는 매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6월 28일 방송)에 세븐틴이 출연한 데 이어 ‘걸그룹 특집’으로 편성돼 오는 27일 오전 0시 45분 방영되는 2회 차에는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의 출연이 확정됐다.



‘전원 비주얼 그룹’으로서 ‘서머 퀸’을 정조준해 인기몰이 중인 프로미스나인, 데뷔와 동시에 ‘클래스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르세라핌. 두 대세 걸그룹의 만남에 ‘HYBE JAPAN TV’ 2회 차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HYBE JAPAN TV’에 출연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저희를 많이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니 재미있게 봐 달라”라고 당찬 출연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도 “‘HYBE JAPAN TV’에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후 “이번에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방송을 통해 저희 르세라핌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과 르세라핌이 출연하는 ‘HYBE JAPAN TV’ 2회 차 방송은 오는 27일 오전 0시 45분 지상파 후지TV에서 방송된(30분 분량) 뒤, 내달 7일 오후 11시 CS후지TV TWO 드라마·애니메이션에서 미공개 방송분이 포함된 전체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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