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홀로그램 및 보안∙봉인라벨 전문업체 ㈜알엠지가 높은 온도에서 선명한 인쇄상태를 유지하는 내열라벨을 취급한다고 전했다.
우수한 단열재로 활용되는 황토빛 색상이 특징인 PI (Polyimide : 폴리이미드)은 고온 및 저온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각종 고온 전기 절연 재료로 쓰이는 소재이다. 고온라벨 및 고열라벨이라고도 불리는 ‘내열라벨’은 고온(200℃ 이상)의 내열성이 뛰어나다.
반면 알엠지 관계자는 “알엠지에서 취급하는 내열라벨은 300℃에서도 타지 않으며 찢어지지 않는 재질로 주로 높은 온도에서 작동되는 각종 기계류, 전기제품 등에 작동지시, 안전경고 표시 또는 인식 라벨을 부착하여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내열 소재는 최근 폴더블폰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핵심소재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알엠지는 △정품인증시스템 ‘스웹스’ △정품 홀로그램스티커 ‘씨큐테크’ △보안∙봉인라벨 ‘씰티커’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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