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과 같은 대용량 기기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PD(USB Power Delivery) 기술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충전기를 사용하면 대용량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배터리를 초고속 및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가령, PD 25W의 고출력 충전기의 경우, 30분만에 최신 스마트폰 배터리의 50% 이상을 충전할 수 있다.

이처럼 기술이 적용된 초고속 충전기는 빠른 충전 속도만큼 과전류, 과충전을 방지하고, 과열 및 과출력으로부터 모바일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액슬론'은 초고속 출력을 지원하면서도 안전 설계를 탑재한 가정용 및 여행용, 그리고 무선 및 차량용 충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액슬론'의 초고속 충전기는 PD 25W의 출력으로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하고, 배터리가 100% 충전되면 자동으로 출력을 차단하며, 일정한 온도 이상 과열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과전류 및 과출력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안정성 및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

안전과 최고를 지향하는 '액슬론'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복제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품 인증 홀로그램을 도입하여 부착 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액슬론'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 충전기는 빠른 충전 속도만큼 안전을 위한 설계가 중요하다"라며, "대용량화된 모바일 기기 배터리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하기 위해 정품 인증이 된 액슬론 급속 충전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