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역사를 담은 독일 바이엔슈테판 맥주, 4.8도 상쾌한 음용성의 ‘헬레스 라거 캔맥주’ 출시

독일 국립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 사에서 할러타우 3대 명품 홉으로 만든 완벽한 밸런스의 바이에른 클래식 라거


독일 바이에른 주 국립맥주회사 바이엔슈테판이 국내에 ‘바이엔슈테판 헬레스 라거 캔맥주’(이하 헬레스 라거)를 출시한다. 이미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엔슈테판이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헬레스 라거’는 4.8도의 상쾌한 음용감과 세 가지 최상급 할러타우 홉의 섬세한 향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하이앤드 라거다.

헬레스 라거는 독일 바이에른의 전통적인 스타일의 라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세션 라거로, 뛰어난 균형감과 깊은 풍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양조에 사용된 사파이어 홉은 라거 본연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최상급의 홉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뛰어난 원료와 품질로 헬레스 라거는 2020년 독일 유로피언 비어스타에서 골드상을, 2022년 영국 월드비어 어워드에서 실버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바이엔슈테판은 바이에른 주정부의 국립맥주회사로 그간 환경적인 규제의 이유로 캔맥주 생산에 어려움이 있어 캔맥주는 미국시장에만 한정적으로 공급해왔다.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앤베버리지의 김승학 대표는 “성장하고 있는 국내 라거 시장과 독특한 국내 캔맥주 시장의 특수성을 꾸준히 독일 본사와 교감하면서 헬레스 캔맥주의 한국시장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헬레스 캔맥주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국과 한국 두 나라에만 수출되는 스페셜티 하이엔드 라거로, 고품질 라거에 목마른 국내 맥주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헬레스 라거는 500ml 캔맥주 제형으로, 올 3월초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에 먼저 출시되며, 4월부터는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이엔슈테판은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국립맥주회사로, 1040년 설립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다. 그 역사와 정통성으로 1500개의 브루어리가 있는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도 브루어리 간에 아카데믹한 법적 분쟁이 있을 시 바이엔슈테판의 분석자료가 객관적인 자료로 선택될 만큼 국립맥주 브루어리로써 그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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