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골드컬러/반짝소재/체크패턴 활용한 ‘X-mas’ 캡슐컬렉션 출시
처음으로 선보인 반짝이는 골드 금속 로고 포인트로 한 의류 내놔
금빛 자수 로고를 활용한 후디/티셔츠/비니 등 의류/액세서리 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골드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 체크 패턴을 활용한 크리스마스(X-mas) 캡슐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미는 ‘매순간 찬란하게 빛나는 홀리데이’를 기대하며 빈티지한 감성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빈티지한 무드의 체크 패턴이 적용된 벨티드 맥코트, 포켓 오버셔츠, 롱 킬트 스커트, 밀리터리 버뮤다 팬츠 등은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난다.
또 골드 컬러의 광택이 나는 다운 재킷에는 처음 선보인 골드 금속 로고가 더해져 화려하고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 반짝이는 골드 로고가 포인트인 안타르시아 카디건/스웨터/터틀넥 등은 알파카 소재로 만들어 고급스럽고, 화려한 연말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아미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금빛 자수 로고를 활용한 아이템도 내놨다. 후디, 티셔츠, 비니 등에 자수 하나만으로 존재감과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렸다.
도톰한 꽈배기 조직과 은은한 컬러의 금색실이 사용된 케이블 니트 스웨터와 크롭 기장 의 케이블 니트 스웨터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에 필수 아이템이다. 반짝이는 소재와 골드 메탈 아미 로고가 포인트인 파리파리 카드홀더, 나노 파우치 등은 존재만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남호성 아미 팀장은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특별한 매력을 담은 X-mas 캡슐컬렉션을 선보였다” 라며 “반짝이는 소재와 로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을 통해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며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소망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는 하우스 프렌즈인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 ‘24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킷/팬츠 등 에센셜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화보를 통해 매혹적이면서도 우아 한 파리지엔의 정수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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