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퍼플식스 스튜디오 론칭 세미나 성료

‘Rethinking the office, 오피스를 다시 생각하다’
공간을 넘어 문화를 포괄하는 새로운 오피스 가치 전달해
오피스 구축의 시작과 끝, 사무환경 컨설팅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는 오피스 구축 서비스


1위 기업 퍼시스가 론칭한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purple6 studio)’가 지난 8일 수서 식물관PH에서 퍼플식스 스튜디오 론칭 세미나 ‘Rethinking the office, 오피스를 다시 생각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무환경 컨설팅을 토대로 오피스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제공하는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출범을 맞이해 공간을 넘어 문화를 포괄하는 총체적 개념으로서 오피스의 역할을 전하고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와 함께 오피스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Rethinking the office, 오피스를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퍼플식스 스튜디오 총괄 박정희 부사장의 브랜드 소개로 시작됐다. 박 부사장은 퍼플식스 스튜디오는 지난 40년간 오직 오피스 공간만을 연구한 퍼시스의 압도적인 공간 데이터와 노하우, 기술이 응축돼 만들어진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서 일하는 경험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브랜드명 ‘퍼플식스’의 ‘퍼플’은 미래와 이성,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와 현재와 감성, 열정을 뜻하는 레드의 조화를 통해 모든 가치들을 균형 있게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스(6, six)’는 완전성을 상징하며, 퍼플식스 스튜디오가 제시하는 공간을 통해 오감 이상의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임을 나타낸다.

이어진 연사 강연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퍼플식스 스튜디오 김태희 팀장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가 ‘일’과 ‘일하는 사람’, ‘일하는 공간’,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관점에서 오피스가 포함하는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의미를 함께 살펴보며, 미래 오피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퍼플식스 스튜디오 사무환경연구팀 김태희 팀장은 ‘AI시대 오피스, 다시 사람부터’라는 주제로 AI 시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오피스를 위해 ‘사람’에 집중하고 새로운 오피스의 역할과 가능성을 강조했다.

강연 세션 외에도 오피스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해답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들을 마련했다. 평소 오피스에 대한 생각들을 마주할 수 있는 ‘오피스 인사이드 아웃(Office inside out)’과 조직과 구성원이 꿈꾸는 오피스 지향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오피스 에고 테스트(Office ego test)’, 오피스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채로운 조언이 담긴 ‘퍼플스 어드바이스(Purple’s advice)’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오피스를 재해석해보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퍼플식스 스튜디오 총괄 박정희 부사장은 “오피스는 일하는 공간이라는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일하는 사람과, 일,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모두 포괄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업의 본질에서 출발한 사무환경 전략과 오피스 구축을 통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와 같이 퍼플식스 스튜디오가 가진 오피스 전문 지식과 정보들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더욱 활발히 만들어 나가며 끊임없이 영감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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