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반려가구의 증가와 주민 요구를 반영해 반려견 쉼터 1곳을 새롭게 조성, 총 4곳의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반려가구의 놀이 공간을 확대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울림공원(마곡동 32-10) 내 반려견 쉼터를 새롭게 마련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2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2024년부터 서울글로벌센터와 협력해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보은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보청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회와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공급 분야 AI 활용 방안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사와 전국 9개 지역본부에서 실무 전문가 약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에
경기도는 오는 9월 27일과 28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2025 경기도 펫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반려견놀이터, 스포츠운동장, 잔디마당 등 반려마루 여주 도민편익시설 준공 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반려동물 행사다.올해 펫스타는 '새로운 가족의 완성'을 주제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마트경로당'을 연내 20개소 추가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양천구민 중 만 65세 이상은 18.7%로 노인 인구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80세 이상은 접근이 쉬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주민 편의를 위해, 당초 8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던 '용산구 샘터'를 오는 9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용산구 샘터'는 무더위 쉼터와 생활 거점 공간에 설치된 자판기·냉장고를 통해 주민 누구나 시원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정보기술(IT)과 패션 산업이 공존하는 가산G밸리의 대표 축제인 '금천 GC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천 GC 페스타'는 2024년부터 시작된 가산지역의 대표 축제로, 금천(Geum-Cheon)의 지역명과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3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전역을 돌며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실시한다.순찰에는 내 지역 지킴이, 직능단체 등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과 구청 현장순찰팀, 동주민센터가 함께 참여하며, 동 주민센터 순찰노선을 따라 취약지역을 도
보은군은 군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9월 5일 저녁 7시, 보은읍 뱃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확장하고, 모든 군민이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7월 22일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 확산과 규제혁신 인식 개선을 위해 직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우수강사로 활동 중인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7월 29일 우이동에 위치한 강북구 스마트팜 재배단지를 방문해 애플수박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재배단지 운영 현황을 살폈다.이날 이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애플수박 재배 현황과 수확 일정, 스마트팜 설비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1차) 지급 2주 차를 맞아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금정구 산하 16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접수 상황을 세심히 점검 확인하며 구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폈다.현장방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원순환과 김지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시·군의 우수한 세외수입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전파·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남 구례군은 구례 야생화생태특구가 변경 지정됨에 따라 2027년까지 3년간 연장 운영된다고 밝혔다.구례 야생화생태특구는 2010년 최초 지정 이후 지리산정원 조성, 야생화축제 관광자원화, 야생화연구소 운영, 압화산업 활성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생태자원을 활용해 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