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무대로 금요일 밤을 꽉 채운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조현아, 웻보이, 정엽, 로이킴, 페노메코, 양동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충청북도는 사이버보안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청남대에서 도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90여명이 참여하는 ‘2023년 충청북도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이버보안협의회는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국가정보원 지부의 지원으로 도내 중앙행정·지자체·공공기관 등 사이버보안 업무담당자 간 정보교류 및 전문강연을 통해 신규 정보획득과 정보보안 업무 발전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특별 강의로는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스마트응급의료 발전방향 △정보보호 관리체계 △보안적합성
충청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 지역 블록체인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수행하며, 충북도내 블록체인 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정착환경을 지원해서 지역 내 블록체인 기본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국비 포함 총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된다. 충북도는 블록체인 융합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 컨설팅을 통해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기업 입주시설 제공, 인프라 및 전문장비 지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한국 예선전을 26일 개최한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이탄지가 기후위기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산림부문 국제개발 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22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제2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이탄지 복원과 국제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 오후 6시 슬로베니아 코페르 시청사에서 슬로베니아 최대 항만도시이자, 중·동부 유럽 최대 해상물류 관문도시 코페르 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슬로베니아 코페르시는 지리적인 이점과 항구와 연계된 편리한 철도시설, 한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과 새로운 30년의 동반자 관계를 위한 첫발을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날 현지 동포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기까지 양국 관계는 눈부신 발전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시신생아번호만 있는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2일 ‘영아살해 등 아동학대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출생한 아동이 태어난 이후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수호하신 분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보훈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 보훈의 시작. 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한 만큼, 전국 곳곳에
현대자동차가 내연기관 차종부터 쌓아온 자동차 사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 브랜드 유산을 적극 계승하며 성공적인 전동화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를 마련하고 적극 실행해 2030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긴급구조․구급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전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최근 50년(1973~2022년) 동안 전국 평균기온이 6월은 1.4도나 올랐고, 7월과 8월도 각각 0.9도씩 상승했다.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폭염 대비 긴급구조․구급대책을 추진한다.우선 이 기간 동안 온열응급환자 긴급이송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실태조사와 이를 기초로 한 데이터베이스의 구체적인 정부 수집 범위와 보존기간 등 세부사항이 규정됐다. 또 학교의 장 및 교원이 학생의 학업, 진로, 인성 등에 관해 조언, 상담, 주의, 훈육·훈계 등의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에서 무단으로 방치된 물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해수욕장 내 야영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야영·취사를 하고 관련 물품 등을 오랜 기간 방치하거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해수욕장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해수욕장법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의 야영·취사, 물건 등 방치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원상회복 명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에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발급된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향후 국회를 통과하면 1년의
120년 전 하와이로 향하는 이민선이 출발했던 지역, 인천은 우리 재외동포의 역사가 시작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재외동포의 역사가 시작된 이곳, 인천에서 지난 5일 ‘재외동포청(이하 동포청)’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우리 재외동포는 동북아시아, 남아시아태평양,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