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겨우내 주춤했던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해빙기(2~4월)에 발생할 수 있는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고,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늘(2.22.)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풀림에 따라 굴착면이나 비계 등 가설구조물의 무너짐, 건설기계·장비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3월부터 기온이 지난 겨울철 대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콘크리트 구조물의 무너짐·변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오는 3월 1일부터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1월 1주 18.4
SKT 류탁기 인프라기술담당(왼쪽)과 타케히로 나카무라 NTT도코모 CTA가 공동 백서 발간을 앞두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 )은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6G 공통 요구사항 및 5G 기지국 전력절감을 위한 기술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 백서는 5G 상용화 이후 지난 4년간 축적된 한일 대표 통신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6G 기술과 전력절감 기술에 필요한 공통 요구사항을 반영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www.airport.co.kr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www.hanwhasystems.com )은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되는 인골·미라 등 중요출토자료의 체계적 조사·연구를 위한 중요출토자료 연구·보관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월 22일(수)부터 3월 21일(화)까지 연구·보관사업 전문기관을 공모한다. 그간에는 발굴현장에서 인골·미라 등이 출토되어도 법적으로 신고 의무가 없었고, 신고를 하더라도 이와 관련된 조사·연구 비용을 건설공사 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출토자료에 대한 정확한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개원 1주년인 2월 22일에 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문화유산 연구정보 온라인 누리집(portal.nrich.go.kr)을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명칭을 “문화유산 지식e음”으로 바꾸고 새롭게 개편된 연구 자료를 제공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누리집의 새로운 이름인 ‘문화유산 지식e음’은 문화유산 연구 지식을 국민에게 이어주고 확산시키는 디지털 매개체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고고․미술․건축․자연유산․보존과학 등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2,500억 고지를 넘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 기준, 배달특급 총 누적 거래액이 2,500억 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000억 원을 달성했고, 이후 꾸준히 거래를 중개하며 한 달에 약 100억 원이 거래되고 있다. 전국 공공배달앱 성공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배달특급은 작년 한 해에만 1,310억 원의 거래를 발생시키며 서비스 취지인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이룸과 동시에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1일 판 반 탕(Phan Văn Thắng) 베트남 동탑성 인민회의 부당서기와 만나 경기도와 동탑성간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만남은 연천군 주선에 따른 것으로 베트남 동탑성 방문단은 20일부터 22일까지 친선교류 확대차 연천군을 방문하고 있다. 연천군과 동탑성은 지난 2021년 12월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MOU를 체결했으며 동탑성 주민 114명이 지난해 처음으로 연천군에서 근로활동을 한 인연을 갖고 있다. 외국인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규모 개발지구 현장 사업시행자 및 전문가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소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0개소 등 총 27개 사업지구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과 주변 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절·성토 구간 붕괴 등 사면 불안정 여부 ▲추락·낙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여부 ▲도로·보도블록 침하 및 균열
경기도가 오는 23일, 27일, 28일 3일에 걸쳐 태국 방콕 등 8개국 현지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화상회의를 열고 수출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8개국 8개소 현지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23일에는 동남아시아 3개소(방콕·호치민·쿠알라룸푸르), 27일에는 유럽·중동 등 4개소(뭄바이·테헤란·모스크바·나이로비), 28일에는 미국(LA) 1개소를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는 전국 수출기업의 3
경기도가 사전 예방 감사 제도인 ‘사전 컨설팅감사’를 통해 반도체 생산 공장에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려는 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용 가스를 제조·공급하는 A사는 인근 반도체공장의 단계별 확장에 맞춰 적기에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가스공급설비)사업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다. A사는 평택시로부터 신규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 후 공장 신설승인과 건축허가를 받고 2023년 상반기 공급을 목표로
경기도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 액수를 2월 22일부터 월 11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인상한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은 주 소득자 또는 부 소득자의 실직, 사업 실패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 도민에게 신속하게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다. 경기도는 정부의 긴급복지 사업에서 대상을 확대하거나 지급 기준을 완화하는 형태로 운영 중이다. 긴급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 36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수사내용은 ▲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 등이다. 수입 수산물 중 일부 수산물에 대해서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무작위 시료 채취를 통한 방사능 검사도 병행한다. 검사 결과 기준치(100Bq/㎏) 이상 검출 시 식약처에 통보하여 관할기관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재원 확충을 위해 올해 795 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 해당 목표액은 지난 연도에서 올해로 이월된 지방세 (643 억 원 ) 와 세외수입 (1,895 억 원 )
사진 확대보기 충북의 못난이 김치 300kg(시도별 100kg)이 충청권 3개 시도(대전, 세종, 충남) 직원들의 밥상에 올라 큰 호평을 얻었다. 못난이 김치의 전달은 지난 31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 및 합동추진단 출범행사’시 4개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충청권이 밥상으로 똘똘 뭉쳐 충청권의 최대 현안사업인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2027 하계U대회 성공 개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