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하동균이 본인의 데뷔곡을 재해석한다. 하동균이 가창에 참여한 '내가 그댈'이 오는 23일 발매를 확정했다. '내가 그댈'은 지난 2002년 발매된 세븐데이즈(7Dayz)의 정규 1집 '7Dayz'의 타이틀곡이다. 세븐데이즈로 데뷔한 하동균이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가창에 참여했다. 오롯이 하동균의 보이스로만 완성된 '내가 그댈'은 다이내믹한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한다. 이별의 슬픔과 옛 연인을 향한 미련 속에서도 그댈 다시 찾지 않겠다는 덤덤한 다짐이 하동균
LG디스플레이가 기술 및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사내 지식을 고도화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자체 개발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혁신을 가속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자체 생성형 AI 를 개발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문제 검토 및 해결에 길게는 수개월 소요되던 시간을 생성형 AI를 통해 초 단위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임직원이 고객가치 창출에 더 많은 시간을 몰입할 수 있게 됐다. LG디스플레이의 생성형 AI는 LG디스플레이에 특화된 지식을 학습해 최적화된 결과물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서슬 퍼런 ‘좀비’로 분해 강렬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타이틀곡 ‘ZOMBIE’ 무대를 선보였다. 컴백 무대 전 시현과 이런은 “오싹한 공포 콘셉트가 제철인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콘셉트 장인인 에버글로우가 빠질 수 없다”며 “한 번 잡히면 빠져나갈 수 없는 매력 좀비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좀비로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산업을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동력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1일(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김명수, 이유영이 완전한 '복도 커플'이 됐다. 어제(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 9회에서는 마침내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가 쌍방으로 향하는 마음을 확인해 많은 이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어머니를 떠나보낸 신윤복은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웹툰 작가이자 김홍도의 동생인 김홍학(한기찬 분)을 찾아가 문하생으로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문하생이 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현황을 토대로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3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구읏TV)로 생중계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재단이 경기도 거주 20~64세 여성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기도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경기도 경력보유여성들의 경제활동
“우리의 모든 문제는 기회로 연결되면서 역동성을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 기회소득 개념을 도입하려 한다.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년 9월 22일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답변을 통해 공식적으로 ‘기회소득’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이후 민선 8기 경기도는 기회소득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달렸다. 지난해부터 지급된 예술인과 장애인 기회소득을 시작으로 올해 신설될 체육인, 농어민,
17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총 3개 분야의 56개 기업이 한국을 찾아 194개 한국 기업과 50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주요 상담은 ▲무역(ICT/자동차/소비재/의료/기자재 등) ▲에너지·플랜트(교통·건설 및 에너지 분야 민간/공공발주처) ▲핵심광물(광업 분야 기업·기관) 등이었다. 특히 총 계약추진액은 1억 87만 달러에 달해 한국과 아프리카 간 수출 다변화, 프로젝트 수주 확대, 공급망 협력 강화 등 성과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제협력 기회를
LG생활건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업무협약식에는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관 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에코스테이션 설치와 운영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 시설 설치 비용과 향후 운영에 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위험성평가 제도 변경에 따라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모든 절차에 근로자를 참여시켜 근로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경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평가 절차는 ▲사전준비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위험성평가 실시내용 및 결과에 관한 기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 3건에 대해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및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올해 6월에 공사 착공하고, 금호강 하천조성사업은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2025년 안심습지 일원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금호강 르네상스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도사업 3건은 총 810억 원(국 405, 시 405)이 투입되며, 중앙정부로부터 올해 공사에 소요되는 국비예산 109억 원을 이미 확보해 차질 없이 2026년까지 연차별로
경기도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30일 실시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안성 스타필드에서 이뤄진 현장훈련과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응상황에 초점을 맞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해 안성시를 비롯한 평택시, 용인시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건축물 균열로 인한
전국 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이 지난해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의전원(85명)까지 포함하면 총 4695명이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도 지난해 대비 888명 증가한 1913명으로 결정됐다. 교육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의과대학 대입전형시행계획·전공자율선택 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의과대학은 의학계열 증원을 반영해 수도권 1326명, 비수도권 3284명 등으로 지난해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을 모집한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월 29일(수) 삼화페인트 서울 본사에서 컬러 클래스 'Enjoy Color(엔조이 컬러)'를 진행했다. 컬러 클래스 'Enjoy Color'는 삼화페인트 컬러 전문가 그룹인 컬러디자인센터의 컬러 강연과 원데이클래스(일일수업)를 접목한 행사로, 색채를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화페인트는 컬러 이론과 색채 심리 강연을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컬러를 인지하고, 생활에 스며들도록 디자인된 컬러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협동로봇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9일 공사 회의실에서 두산로보틱스와 '인천국제공항 디지털 대전환 추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김범호 경영본부장,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공항의 여객 서비스 첨단화와 공항운영 효율화를 위한 협동로봇 분야 과제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운영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