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의 명칭을 ‘충남공감마루’로 공식 변경하고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도는 22일 홍성군 홍북읍 홍예공원로20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입주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공감마루 건물 명칭 변경식’을 개
정부가 향후 우리나라의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를 세계 1위 수준인 전 세계 GDP 90%까지 확충하는 밑그림을 내놨다. 현재 우리나라는 싱가포르(87%) 다음으로 넓은 FTA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핵심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시아·아프리
경상북도는 21일 경주 화랑 마을에서 해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복귀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공급망 위험 해소를 위한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이전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 복귀 기업
경상북도예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는 2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저출생 극복 성금 2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상북도가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가 힘을 보태기 위해
경상북도는 21일 경주에서 10대 산업 분과 전문가와 관계부서 등이 모여 ‘산업대전환 거버넌스 운영’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총괄협의회장을 맡은 김현덕 경북대 교수와 자문위원이신 최재홍 교수, 정종석 연구위원, 그리고 인
전라남도가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강·하천에 발생한 녹조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수원과 친수 활동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공수역 녹조 방지에 온힘을 쏟고 있다.녹조는 강이나 호수에 남조류(藍藻類)가 과도하게 성장해 물 색깔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노벨리스코리아㈜ 간‘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종화 노벨리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인재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Loc
전라남도는 식품 접객업소 8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9월 11일까지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 다소비 품목 음식업소 66개소에 대해 시군과 합동 중점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선 식품위생 담당공무원과 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시행정을 대비하기 위하여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한다고 밝혔다.연습 기간 동안 산림조성에 사용되는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재난 대비 실제 훈련과
전라남도는 21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상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과 최봉호 명예회장,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컨소시엄'이 인천항 내항 1·8 부두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해양수산부와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iH), 인천항만공사(IPA)가 참여하고 있다.내항 1‧8 부두 재개발사업은 제물
경상남도교육청은 8월 22일(목)부터 도내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양산)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경남교육청은 다음 달 6일(금)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오후 5
넷마블은 액션 게임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콘텐츠&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와 콜라보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카페는 8월 22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 ▲광주 충장로점 ▲대전 중앙로점 등 4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서울/부산
K드라마 명가 스튜디오드래곤표 ‘엄마친구아들’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OP10 5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올해 첫 미국 진출을 알린 가운데, 개최 이래 최초로 ‘2024 MAMA 슈퍼팬’ 제도를 도입해 전 세계 K-POP 팬덤의 목소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