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1월 14일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AI 중심의 사업 지주회사의 위상을 구축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전년 대비 한층 향상된 수익력을 보인 3분기 성적표를 받았다.SK네트웍스는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2조428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기획재정부는 1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해 제7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어 전문가들과 함께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에 대비해 신정부의 공약·정책을 분석하고 분야별 우리 경제 영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국토교통부는 7일 국토부·지자체 정비사업 협의회를 열어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등 정비사업 속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서울·부산·인천·울산·대구·광주·대전시 등 특별·광역시와 안양·과천·광명·창원시 등 관내 다수의 재건축·재개발사
‘SK AI 서밋 2024’가 국내 및 글로벌 AI 업계의 큰 주목을 받으며, 민관, 학계 등 AI 분야 이해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대히 종료됐다.SK는 11월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 국내외 AI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 치킨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라면 무인 판매점 등 480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하는데,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의 점검은 물론수거·검
정부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로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물가 하향안정세가 공고해지고 있다면서 2% 이내의 물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다만 채소류 등 물가 부담이 여전한 만큼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재료 수급안정을 위해 배추는
경북소방본부는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생명의 줄’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완강기 설치는 공동주택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고,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객실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3일 개정 지배구조법의 시행에 따른 책무구조도 등 신설제도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주회사 및 은행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실시 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책무구조도는 횡령·배임 등 연이은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금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과 함께 11월 한 달 동안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자동차는 올리브영 회원 모두에게 11월 특별기획전에서 더 뉴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인구감소지역이 생활인구 증가로 매력있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 수를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지방공공병원 운영 지원과 함께 출산·양육지원은 2배 확대하고, 부동산교부세에는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저출생 대응 교부기준
다음달부터 전세사기피해주택을 낙찰받아 이를 전세사기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공급된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납입금 인정액이 25만 원까지 상향된다.법제처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11월에 26개의 법령을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피해자 주거 안
그동안 임신 초기에 유·사산하는 경우 5일간 부여한 ‘유·사산 휴가’를 충분한 건강 회복을 위해 10일로 확대한다.또한 배우자에게도 유·사산휴가(유급) 3일을 신설하고,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설치근거 마련과 함께 난임시술 의료비지원 강화 등 임신·출산가구 지원을 강화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한국전력공사는 29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구미산단 녹색성장 에너지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 갑)의 축전으로 시작됐으며 국립금오공대와 한국전력공사, 경상북도, 구미시, 산업단지
정부가 복합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법적 상한선까지 확대하고, 특히 준주거지역에서는 용적률을 최대 140%까지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2월부터 시행할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심복합개발법’) 하위법령 제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