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차량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완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에스트래픽·펜타시스
경기도가 11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1 경기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도내 기업에 우수 인
만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에게 아동양육비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청소년부모나 한부모가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과 취업지원 혜택이 강화된다.여성가족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
경찰청은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기초 자료수집 및 정책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개인별 운전능력을 측정하는 과학적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사업(R&D)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청은 24일 열린 제2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
필수적 사회활동을 위해 미등록 이주아동의 불법체류 사실 통보의무 유예·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국내 재학 중인 미등록 이주아동도 임시식별번호·학생증·재학증명서를 통한 신원확인이 가능해진다.또 국내에서 출생한 모든 외국인아동에 대한 출생등록제가 도입돼 신원확인용으로 활용된
정부가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요소수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4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4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일대의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일과 삶, 여가가 공존하는 부산권 광역 거점으로 거듭난다.국토교통부는 부산광역시가 제안한 센텀2지구를 제3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국가
알뜰폰 가입자가 2010년 9월 제도 도입 이후 11년 만에 1000만명을 넘겼다. 지난 2015년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 21일 1007만명에 도달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알뜰폰스퀘어에서 1000만명 달성을 축하하며 업계와 함께 지속적인 알뜰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수도권 환자의 분산 수용과 향후 유행 확대에 대비해 비수도권에 준중증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오늘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이미 발령된 행정명령에 따라 수도권 준중증병상 45
해외 우수 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으로 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을 돕기 위한 공공연구기관 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박진규 1차관을 비롯해 공공연구기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대응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와 정보교육 확대 등으로 미래 세대 핵심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 재구조화·과목 선택권 확대를 실시한다.또 초6·중3·고3과 같이 학교급 전환 시기에 진로 연계·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진로연계
정부가 24일 미국이 제안한 비축유 공동방출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경제권 국가들이 참여하며, 방출물량 및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향후 미국 등 우방국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정부는 최근 급격하게 상승한 국제 유가에 대
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가 NEO-M9V GNSS 수신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UDR (untethered dead reckoning)과 ADR (automotive dead re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
세종특별자치시가 디지털 트윈 및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예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울링 배치·재배치, 신규 대여소 설치 등 공영자전거 운영관리 체계를 개선한다.시는 어울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업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