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달 30일부터 기후정보포털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해양기후변화 전망정보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발표한 전지구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의 해양요소에 염분을 추가해 모두 4종에 대한 데이터 내려받기 뿐만 아니라 쉽고 편리하게 조회·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2100년까지의 해수면고도·해수면온도·해빙면적·표층염분 정보를 제공한다. 21세기 후반기(2081~2100년) 해양기후변화 전망은 현재대비 전지구 평균한 해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폴란드에서 원전, 방산, 첨단산업 등 양국간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부·기업은 총 9개의 원전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창양 장관이 지난달 30일 폴란드를 방문해 모스크바 기후환경부 장관과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MC로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이 1일 베일을 벗는다.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제로섬게임’은 10명의 참가자가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라는 단 하나의 미션을 놓고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찜질방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29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공연장 등에서 열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오디션’에서 34개팀을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기
여성가족부는 오는 2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청소년 100인이 모여 정책토론을 펼치는 ‘대한민국청소년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원탁회의는 청소년특별회의(이하 특별회의)의 참여 기회를 일반 청소년에게도 개방해 보다 다양한
정부가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 시행에 맞춰 주 2회 이상 전국 순회 주유소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지역별 주유소 가격 담합 등과 같은 불법 행위는 엄중 조치키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차관회의 모두발언
수색과 서울, 광명을 잇는 고속철도 전용선을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고속철도 전용선이 신설되면 서울역과 광명역 간 KTX 이동 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포함, 부산도시철도(하단-녹산선) 건설사업, 중앙고속도로(김해공항-대동구간) 확장사업 등이 기획재정부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광명에서 용산, 서울역을 거쳐 수색차량기지까지 23.6km 구간의 고속철도 전용선을
정부가 코로나19의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재 6206곳에서 향후 1만곳까지 늘리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손해보험협회는 6월 30일 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19년부터 운영 중인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3년 동안 총 56,037건의 도로불편사항을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로 신고하였으며, 도로안전 정책에 대한 의견도 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다부처 공동으로 추진 중인 CCUS 사업의 「대심도 해양 탐사 시추를 통한 대규모 저장소 확보」과제에서 대규모 CO2 저장소 후보지 시추를 위한 플랫폼 완공식을 7월 1일(금) 진행하였다.동 과제는 산업부 및 해수부 공동 추진 중으로(‘21~'23, 총 269억원), 1차년도(‘21년)에는 CO2 저장소 후보지인 서해 인근에 시추(3개 공) 위치를 선정하였다.이번 1차 시추는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국내 대륙붕 서해 심부지층을 대상으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6월 30일(목)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공항 혁신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for Airport Innovation)』을 개최했다.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공항 관계자와 엠브라에르社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 미래 항공모빌리티 도입 등에 따른 공항의 영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처음 열렸다.특히, 이번 포럼의 청중으로 업계와 학계 등 다수의 공항분야 관계자
LH는 6월 28일과 30일, 남양주왕숙·왕숙2 3기 신도시 단지 조성공사를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했다고 밝혔다.시공책임형 CM은 설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는 등 전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사업기간 단축, 공사비 절감 및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이번 공사 발주 대상은 남양주왕숙 3공구 및 남양주왕숙2 1공구 조성공사로, 지난해 첫 사전청약 진행단지 등이 포함된 선도 공구들이다. 발주금액은 총 3,000억 원 규모
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대한항공카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대한항공 직원용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엔데믹(Endemic) 시대를 맞아 직원과 고객 모두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은 대한항공의 캠페인 ‘다시, 함께, 날아(Fly A
포스코가 지난 3월 신규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원화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에 성공했다.포스코가 지난 30일 4,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 모집금액의 3.87배에 달하는 14,650억 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 3년물 3,000억 원 모집에 11,600억 원, 5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05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포스코는 등급민평금리에 -30bp~+20bp를 가산한 희망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3년물 △9bp, 5년물 △2bp에서 모집
한화솔루션이 국내 주요 대학과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학(産學) 협력에 나선다. 친환경 소재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분야의 인재도 육성해 기업과 학계가 윈-윈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한화솔루션은 1일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