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지킴이 서울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안전 돌봄을 위해 이동 경로, 현재위치, 긴급호출, 안심존 이탈 알림 등 주요동선을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알려 실종 예방하고, 심박 이상 시 경고알림, 복약 시간설정 및 알림, 낙상, 활동량 등 안전 돌봄을 위한 ‘스마트지킴이’ 1,800여 대를 무상 보급한다. 스마트지킴이는 어르신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단말기로, 보호자 전용 앱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위치, 주요동선을 확인하고 필요할 때 여러 명의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다
표지판 영어 우선표기(안)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16시 세빛섬에서 99개국 주한외국대사 등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외교사절단 춘계인사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99개 대사관에서 참석하는 만큼 이번 춘계인사회를 통해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다양한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각국과 한국(서울)의 더욱 굳건한 동행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한외교사절단 1:1 환영을 시작으로, 서울시 소년소녀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춘계인사회가 막을 연
국내 최대 모빌리티 종합연구소인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가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 내 고분자재료분석실, 금속성분분석실 등 2곳이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 연구실 가운데 정부 공인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커머셜이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차주들을 위해 ‘상용차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현대차 상용차 할부 금리 전 구간을 1%p 인하 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이다. 상용차 및 건설장비 할부와 리스, 렌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며,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선 현대커머셜은 현대차 상용차(파비스, 뉴파워트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이제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의 전면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정부는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역량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한 데 이어,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도 단계적으로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조 1차장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 )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27일(현지시각)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MWC23에서 누적 방문객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3일 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상호협력을 위해 2일(목), 4개 정부부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농진청 농업과학원,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함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밀원식물의 개화기간 단축과 꿀벌 먹이자원 부족, 꿀벌
산림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강원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3.2.(목), 18시부로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은 지난 2월 내린 눈으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낮았으나,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이며, 3.3.(금) 새벽에는 강원도 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대학생과 청년의 꿈을 키우는 공공기숙사 ‘경기도기숙사’가 입사생 275명의 입주를 마치고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도기숙사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207명, 청년 68명 등 총 275명을 선발했다. 입사생 모집에는 433명이 지원해 1.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기숙사는 입주 학생들을 위해 G투어(유럽의 선진 인문학 동행교사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관람을 위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MZ세대가 선
경기도가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업(UP), 공감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내 성별 인식격차를 해소하고, 자라나는 세대가 양성 평등한 의식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내용이다. 자유 공모를 통해 참신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관련 단체의 다양한 사업 시도를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로 단체별 1개 사업을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글로벌기업 납품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해외 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의 부품 수주를 추진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총 14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기업 부품 수주에 성공하면 해당 글로벌기업의
경기도가 우수 새싹 기업의 성장과 단계별 지원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캠퍼스 보육 운영’ 사업의 하나로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거쳐 같은 조건으로 입주 기간을 1년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성장단계별 컨설팅 지원,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 혜택도 받는다. 모집대상자는
경기도가 도민참여 창구 플랫폼인 ‘경기도의 소리(vog.gg.go.kr)’를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부터 운영해온 경기도의 소리는 정책 제안과 발안, 공모제안, 각종 민원·청원 등을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도는 4년 만의 개편을 통해 도민이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15개의 참여 창구를 24개로 확대했다. 기존의 국민신문고
경남 거창군은 거창전통시장 내 '청년몰 와락'의 점포 5곳에 새롭게 입점할 청년 상인을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3월 2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 창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재 청년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메뉴)과 중복되거나 유흥 등 불건전 업종, 프렌차이즈 업종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입점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자는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내달 10일까지
전남 무안군은 군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11억여 원을 투입해 298건의 슬레이트 건축물의 지붕철거를 했으나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에는 작년보다 4억6천만 원을 증액한 15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주택 슬레이트 처리 317동, 비주택 슬레이트(창고, 축사)는 75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로 인한 지붕 개량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