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열린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어워드 3곳에서 총 5개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먼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우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롯데칠성음료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
현대로템은 6일(현지 시각)부터 9일까지 나흘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제30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Miedzynarodowy Salon Przemysłu Obronnego)’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MSPO는 폴란드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4년 만에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박지성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스터 배성재, 축구 해설가 장지현과 함께 ‘SBS 카타르 2022’의 메인 해설을 맡는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비롯해 세
KT가 코오롱FnC와 패션 시장의 디지털전환(DX)과 ESG 신규 사업 협력을 함께 추진 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6일 서울시 강남구 코오롱FnC 본사 사옥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KT와 코오롱FnC는 이번 협력을 통
현대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마트, 여행,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고객들의 추석 명절 선물 구입과 차례상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의 현장 할인을 비롯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e카드 Edition2 고객에게는 지정된 일자에 최대 3천원의 할인 쿠폰과 3천원 캐시백을 동시에 증정한다. 이 외에도 2~5개월의 무이자
국내 차세대 공연예술인들의 축제인 ‘제10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6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소재)에서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길해연 한국연극인복지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물류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 미래형 모빌리티 물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6일(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진그룹과 ‘인천공항 미래형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동화기술 개발 업무협
현대카드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현대카드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청구 유예, 연체수수료 감면, 금리 우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금리 우대 지원도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준다. 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싱글 3집 ‘GOOD BOY GONE BAD’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9월 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달 31일 발매
한국빗물협회가 안양시의회와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재난 예방 대책 세미나’를 6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발생한 수도권 도시 침수 상황 등 이상기후에 의한 도시 자연재해 예방을 고민하던 안양시 도시건설위원회 장경술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세미
금융권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가계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과 경영자금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또 피해 복구를 위한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도 진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상담회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6~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2 대한민국 소싱위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소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아육대 최초로 진행되는 ‘청백전’ 대결이다. 현장에서 아이돌스타들이 입은 복장 색깔에 따라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고, 각 팀의
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확인된 국내 2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관리 중으로 상태는 양호하다고 6일 밝혔다. 또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 등 지자체와 함께 실시한 심층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15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이들 명단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중 저위험으로 분류된 13명은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중위험으로 분류된 2명은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최대 잠복기인 21일까지 능동감시를 통해 집중 관리 중이다. 현재까지 증상 호소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안전한 명절을 위해 일상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고향·친지 방문 전후로 증상이 있다면 진단 검사 및 진료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인만큼 일상생활은 영위하되,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하는 만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