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규모와 상관 없이 모든 지하주차장에 화재 감지와 작동이 빠른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도록 소방시설 기준 개선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는 시설·산업·교통·의료식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고자 소방시설 기준 개선을 포함해 총 32개
정부가 내년부터 인파관리시스템에 교통카드 및 와이파이 이용 등 수집 정보를 추가하고 지자체 CCTV와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정착을 위해 지자체별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2025년부터는 기존의 대책들을 보다 보완하
화장품 공급업체 브릿지문이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인증을 완료한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을 유럽 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화장품 업체가 유럽 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서울시가 개발한 펀디자인 시설물 확산에 나선다.현대건설은 17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와 ‘펀디자인 시설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 서울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등 양
고용노동부는 17일 인사관리 플랫폼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소규모 사업장 500곳에 인사관리(HR)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약 1만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등 인사 업무를 쉽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축구 팬들을 위해 신개념 축구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 10월 17일 프로축구 구단 울산 HD와 협업해 탄생한 ‘GS25울산빅크라운점’이 그 주인공이다.최근 축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해외 유명 리그에서 활약 중인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즌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tvN SPORTS는 2024-2025 시즌부터 4시즌 동안 KBL 중계를 맡는다.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 부산 KCC와 수원 KT 개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4일 부산과 울산, 경남, 전남, 광주시 등 5개 광역 시도와 산하 관광조직을 하나로 묶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출범식은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
강남제비스코(www.jevisco.com)는 다용도 우레탄 페인트 ‘스마트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탄’은 용도가 한정돼 있었던 기존의 우레탄 페인트와 달리 다양한 소지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우레탄 페인트가 주로 사용되는 철재, 비철 등 금속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7개 지방자치단체의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해 실증특례를 받고자 하는 기업·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중기부는 지난달 26일 경북, 광주, 대전 울산, 전남 전북, 제주 등 7개 지자체를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지정했다.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는
삼성스토어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공간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삼성스토어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매장 방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안전 △편의 측면에서 다양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도입해왔다.특히 제품 외에도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국내 미생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집·평가와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유용미생물은행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 순창에 자리를 잡은 유용미생물은행은 연면적 7954㎡의 지상 4층 규모로, 장류 등 발효식품, 토양 등에서 추출한 유용미생물과
질병관리청은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
정부는 최근 서울 집값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금리인하 기대감 등 여전히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앞으로도 경계심을 가지고 시중 유동성 및 가계대출 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또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착공 계획 물량인 5만 호에 대해 모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