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0㎝ 규모의 거대한 달항아리 '서울의 달(Moon on the Seoul Sky)'을 청사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전시되는 작품은 대한민국 도예 명장인 묵심 이학천 작가의 작품이다.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살리
2025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대상작으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쿨트라건축 건축사사무소 허창열·사진 이한울)가 선정됐다.울산시는 시민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거·공공·일반·새 단장(리모델링)·신진 등 5개 부문 50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창의성,
장성군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별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 주목된다.올해 '고향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기획은 마을 어귀, 정자 등 마을의 대표 장소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행사다.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주민이 촬영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정자동 184-1번지 지하통로(토끼굴) 입구 757㎡ 규모 공공공지를 정원 있는 생활권 보행로로 새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지역 토끼굴 입구는 경부고속도로 아래로 금곡동(한국도로공사 건물 쪽)과 정자동(두산타워 건물 쪽)을 걸어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AI 영상 '잊혀진 마을, 둔지미'를 선보인다.AI 영상 시리즈 '고맙습니다'는 오래된 흑백사진과 기록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과거 용산의 인물과 풍경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역사 콘텐츠다.이번 작품은 일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7일(목) '2025 어르신 마음·건강 돌보미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며, '노인건강돌봄지도사' 민간자격을 취득한 22명이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어르신 마음·건강 돌보미 사업'은 지역사회 내 고령 어르신의 우울감, 고립, 건강 문제 등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재2동 양재근린공원 공영주차장과 서초1동 서울교대 인근 무궁화 공영주차장에 '자동 차수장치'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최근 지하 주차장 침수 등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시 지하공간으로 빗물이 유입돼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잇따랐다. 이번 자동 차수장치 운영시스템 도입은 침수에 특히 취약한 지하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예기치 못한 폭우에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복합시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 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차)' 대상으로 대촌중앙초등학교가 선정돼 오는 2026년 사전기획용역과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다.학교복합시설은 학교, 지자체 등이 협력해 학교 안에 학생, 지역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광주 대촌중앙초를 비롯해 전국 12개 학교
해남군 브랜드 한우인 '해남땅끝한우'가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해남군과 해남진도축협은 8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해남땅끝한우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청정 해남에서 자란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배포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피피·망고·뱅크의 일상 톡톡'이 지난 8일 배포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3분 만에 5만 건 전량 소진됐다.SNS 캐릭터인 피피·망고·뱅크를 활용해 만든 이번 이모티콘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 수는 약 28,000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은 단기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거주지 선택 시 임대차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고 임대차계약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관내 등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도심 속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포레 시네마」 '엄빠랑 영화 광장' 행사를 오는 8월 25일(월)부터 9월 3일(수)까지 마포구청 구민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청 앞 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대형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가 교통비를 도민에게 약 30% 환급해 민생 만족도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소나무 1,100만 그루 식재 상당의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외식업·여가 소비 1천억 원을 창출하며 지역경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세피해 지원 바로 도움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바로 도움 서비스는 금천구 전세피해 지원금 사전 예약 접수제도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받기 위해 구 주택과를 방문할 때 전세피해 지원금(소송수행경비 100만 원 또는 주거안정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金) 실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운용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금(金)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금 모으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