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배두용)가 자율주행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간 통신)를 활용하는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해 서울시
LG헬로비전과 지자체가 공동 개발한 ‘지역 상생 1호 상품’ 이 탄생했다. LG헬로비전과 ‘김치 본고장’ 전라남도 해남군이 해남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재료로 ‘해남 김치’를 선보인다. 케이블TV 지역채널 커머스와 지자체가 협업해 만든 첫 번째 로컬 상품이자 원재료와 생
국내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탑승객들이 한층 강화된 안전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와 현대엘리베이터는 공동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미리뷰(MIRI View)'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www.lge.co.kr )가 프리미엄 에어컨의 대명사가 된 ‘휘센’ 브랜드에 휴식과 재미라는 이미지를 더하고 MZ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고객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WHISEN(휘센)’ 브랜드의 철자를 1
SPC그룹의 IT서비스 및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해피포인트 멤버십 데이 '오렌지 프라이데이(Orange Friday)'에 이어 '해피위크(Happy Week)'를 신규 론칭 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월 3주 차에 진행되는 '해
KT&G가 지난 10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3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축제다. KT&G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1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 측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살림남'에 가수 강다니엘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살림남'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6년간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SK그룹의 구성원 역량 강화 플랫폼 써니(mySUNI)가 대학, 협력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체 인프라를 개방해 미래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사내 구성원의 성장과 그룹 ‘딥 체인지’(Deep Change)의 촉진제 역할을 수행해 온 써니가 외부 인재 육성 및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본격화한 것이다. 12일 SK에 따르면, 써니는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의 그랑서울 써니 행복캠퍼스에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3개 대학과 ‘미래인재 육성 협력’을 위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주요 건설업체, 지방자치단체, 소규모 건설현장에 배포하고, 철저한 건설현장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올해는 엘니뇨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고, 태풍도 대비해야 한다.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굴착면 무너짐, 태풍·강풍 등으로 인한 기계장비·시설물 등 무너짐, 낙뢰, 습한 환경으로 인한 감전 등 주요 사고사례와 위험별 재해예방 대책을 수록했으며, 태풍을 대비해 타워크레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재)아산나눔재단, ㈜포스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START TRACK WEEK)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를
서울 관악구가 관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법적 의무 관리 대상이 아닌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자칫 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어 구가 안전점검에 나선 것이다. 사용승인 30년 이상 된 연면적 200㎡ 이하의 소규모 건축물
서울 서초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구청 9층 교육장에서 관내 고시원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복지재단의 '고독사 위험현황(2021년 기준)'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139건의 고독사가 서울시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11.1%가 고시원 거주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고립가구의 고독사·생활고 등 안타까운 사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고시원 관리자의 ▲복지사각지대 신고주체자 역량 강화 ▲사회관계망
내달 1일부터 고양시 택시요금이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 3천 800원에서 4천 800원으로 1천 원 인상된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조정됐으며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단축했다. 심야 할증 적용 시간도 1시간 당겨 23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요율도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간다. 이에 시는 택시 요금 인상 후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법인택시 분실물 센터 운영 ▲외국인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 ▲민원
LH는 새로운 주거유형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청년층 역량강화 및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27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 시작돼 올해로 27회째 개최되며 그간 ▲지역개방형 청년복합주거 ▲Share House ▲저탄소 녹색주거단지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반영하는 주제로 진행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를 중심으로 이웃 간의 교류와 소통이 살아나는 'COMMUNITY CARE HOUS
‘톡파원 25시’가 아프리카 대륙까지 발을 뻗는다. 오늘(1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만나는 이색 액티비티 편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입법 수도 케이프타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톡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