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북한인권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인권의 실질적 증진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한미 북한인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우수 대학·연구소와의 협력관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산업기술 R&D 국제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경기도가 오는 17일 도내 빈대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빈대 방제 및 예방법에 대한 전문가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시군 보건소장, 기타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를 초빙해 최
AOMG가 소속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AOMG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새 앨범 ‘묻다.(bury.)’의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먹구름(clou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도내 상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속적인 성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15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2023년 제1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
LG전자가 올해 오픈마켓(온라인 중개몰)에 개설된 위장 판매사이트 상당수를 적발하고 오픈마켓 운영사와 협의해 적발된 위장 판매사이트를 운영 정지시키거나 폐쇄시켰다. 최근 위장 판매사이트는 최저가 검색으로 방문한 구매자에게 별도 사이트 입장을 유도하거나 할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지난 10일 약 7억 89만 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2021년도 6억 9000달러의 수출 실적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은 과거 밥 반찬 등으로 주로 소비됐으나 최근에는 해외에서 저칼로리 건강식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가축방역심의회를 거쳐 럼피스킨 발생농장에 대해 원칙적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소만 살처분하는 선별적 살처분을 13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까지 전국 모든 소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오는 31일까지 400만 마리분의 럼피
LG전자가 16일에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에 설치된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점검에 나선다. 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 서비스인 ‘LG전자 BEST Care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엠솔루텍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1일부터 15일까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11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익산 미륵사지(전북 익산시)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로 복원된 미륵사 중문(中門)을 ‘스마트글래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익산 미륵사 중문 콘텐츠 시연회」를 진행한다.
‘한국의 베컴’ 안정환 감독이 여전히 뜨거운 일본에서의 인기를 증명한다. 오는 12일(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선수 시절 몸담았던 J리그 데뷔 팀, 시미즈 S-펄스 홈구장을 방문해 감회에 젖는다. 무려 19년 만에 다시 찾은 경
한화오션이 울산급 호위함 배치(Batch)-III 5, 6번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간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은 10일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배치(Batch)-III 5, 6번함 건조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7,917억원이다.
가수 정동하가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재해석했다. 오늘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동하의 신곡 ‘이미슬픈사랑’이 발매된다. 이번 정동하의 신곡 ‘이미슬픈사랑’은 1999년 발매된 가수 야다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정동하는 국민 애창곡으
하동군은 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돕고자 하동형 청년통장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당시 하동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본인의 소득이 있는 청년으로 가구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에서 종이컵을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7일 “종이컵은 ‘사용금지’라는 강제적 규제보다는 권고와 지원을 통해 줄여나가겠다”며 일회용품의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