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책임의료기관의 수술실 현대화와 중증·고난도 치료 첨단장비 구축 등 최종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812억 원을 투자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재정투자로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고 밝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국가 전략사업을 육성하고 산업안전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과 GMP인증, 수출 활성
앞으로 재난문자 글자 수 제한을 현행 90자에서 157자로 확대해 재난 상황을 비롯해 대피 방법, 유의사항 등을 더욱 상세히 안내한다. 이에 올해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2026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해 적용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국민에게 보다 나
보건복지부는 12일 박민수 제2차관이 보건의료데이터 분야 공공기관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서울 중구)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을 듣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진료의 연속성과 환자 안전 확보 및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보건의료정보화 추진'
산림청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봄철 대형산불 대비·대응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고온 건조 및 국지적 강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대형산불 발생이 잦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또한 커지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오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술적·제도적 개선사항 발굴 및 보완, 체계적 민원처리 등을 위해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바, 1단계로 비수도권
외교부는 오는 7일 개막하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계기 우리 국민의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 지원을 위해 하얼빈 현지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파견은 우리 국민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국제행사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사건사고 예방·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가속화와 에너지 안정성 향상을 위해 올해 1293억 원 규모의 에너지 분야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우선 41개 과제를 선별해 787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5일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공고했다.올해 에너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5년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을 5만 명 이상(과기정통부 1만 명 이상, 고용부 4만 5000명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양 부처는 5일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AI·SW) 교육 강
국가유산청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4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주요정책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해 5월 17일, 국가유산청이 출범한 첫 해에 이룬 쾌거이다.「정부업무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5개 부문(주요정책, 협업, 규제혁신, 정부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새해를 맞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하는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함께 ‘해피新(신)이어’ 패키지를 출시했다.‘신이어마켙’은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 브랜드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손 글씨와 그림 그리기 활동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는 1조 원을 출자해 1조 9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결성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올해 모태펀드 출자방향 및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벤처투자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오영주 중기부 장관 주재
앞으로 기후대응댐 건설 시 지원하는 지역 지원금이 300~400억 원에서 600~800억 원으로 2배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추가금액도 상향하는 바, 기존에는 저수면적, 총저수용량, 수몰 세대, 개발수요 등을 고려해 최대 200억 원이었으나 최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올해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확대, 경찰·지자체 등과 합동단속 강화, 리콜사업자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직구 제품의
경기도가 혼란한 정치상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외식업계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경기도는 14일 도청 단원홀에서 고영인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민생경제회의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12월 12일 열린 ‘경기비상민생경제회